우선 이 사이트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가 공략이나 정보글을 작성할 때 애용하는 사이트로 맵이나 이벤트 상점, 각종 아이콘 이미지 및 이벤 배너를 찾을 수 있는곳이다.

이 글 제목을 읽고 본인도 정말 식겁했다. "아니 씨발 그럴리가 없어" 하면서 멘탈 반쯤 나간채로 읽었다.



최근에 퍼블 책임자가 차후 일정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일섭이랑 한섭은 레식 별 관심없는거같음 ㅎㅎ"
2. "라이센스 따기도 사실 귀찮 약간 KFC처럼"
3. "한정배너가 너무 많다고 하는애들도있음"
4. "글섭? 아 걔내 까먹고있었네 그쪽은 사실 사장 아들이 번역가가 되고싶어하길래 만든서버임 ㅋㅋ"


면담자: "......그래서 ㄹㅇ 안함....???"
관계자: "ㅇㅇ 안함"




한 10분동안 멍때린채로 3번쯤 읽고 물마시러 갔다.

근데 이상하다.


왜 나는 저걸 게임프레스를 통해 처음 알았지? 저런 인터뷰가 있었다면 내가 몰랐을리가없다.


문득 이 인터뷰가 구라인 이유를 떠올렸다.


첫 번째, 요스타가 미치지 않고서야 "우리 이벤안함"이딴 소리를 공식으로 지껄이진 않는다. 설령 진짜 패싱하더라도 그런걸 직접 말할리가 없다. 유저가 빠져나가길 원하는건가?


두 번째, 게임프레스는 글로벌서버 사이트다. 우리보다 하루가 느리다.


이새끼들은 오늘이 만우절이다. 게임프레스 관리자는 저렇게 공들여서 만우절 구라를 친거다.





그냥 이러고 말았으면 굳이 이 글을쓰진 않았을것이다. 지나치게 공들인탓에 낚인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댓글을 보자.



익명: 만우절구라? ㄴㄴ 글섭 존재자체가 구라


익명: 제발 만우절 조크라고 해줘....  - 이새낀 진심인거같다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번역하니까 이렇게나온다


Jlu4: 마침내 이 뻘짓이 끝났다





익명: 4월1일 아니었으면 믿을뻔했다



익명: 진짠지 아닌지 도저히모르겠다



에드워드: 내일까지 지켜봐야한다. 일단 오늘은 만우절이니까.

만약에 이게 진짜 만우절 농담이면 넌 진짜 씹새끼다. 재미없으니 그만해라




게이: 이미 좆같은 만우절 농담이 5개나 올라왔는데, 참 할짓도 없나보다


익명: 좃나게 재밌는 농담이다. 니말은 번역가를 만들기 위해 게임을 만든다는거냐?  - 이부분은 중간에 사장 아들 언급 그부분을 까는것


익명: 거의 믿을뻔했다


익명: 적당히 해라 댄. - "Dan"이 바로 관리자 이름이다



엑시아프사 red8ya - 얜 일섭친구다.

- 충격적인 뉴스다. 그래 어쩔수없지 중섭에서만 레식 콜라보 하는건 그럴수있다. 그러면 요스타섭은 요스타섭만의 콜라보를 할거냐?

얘는 확실히 진지하다


답글 익명: 그거에 예산을 아끼지 않을건가..? 퍼블리셔 대표가 언급한게 그거같은데

얘도 진지하다



익명: 우울하긴한데, 아예 안나오면 오히려 상관없지 않을까...? 사실 퓨어스트림도 이번 이벤에 나오기 전까진 신경안썼어

-얘내도 청류 패싱한건 인지하고있다.




익명: 씨발 오늘 뭔날인지 생각나기 전까진 진짠줄알았어



익명: 노잼. 그리고 이게 재밌다고 생각한새끼는 나가 뒤지길 바란다.

답글 익명: 왜 불탐?



쿠루쿠루: 제발 구라라고 해줘





어쨌든 이걸로 알 수 있는건 다음과 같다.


1. 일글섭의 레식이벤 관심도는 매우 높다.
2. KFC와 퓨어스트림 패싱한것도 잘 알고있다.
3. 레식 패싱하면 폭동이다.


아무튼 한섭만 패싱을 걱정하는게 아니라는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