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잡아던지듯 침대로 밀어넣었다.
양쪽다 한껏 긴장된 표정을 풀어놓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거칠게 서로의 겉가죽을 벗긴다
그녀의 새하얀 속살과 아름다운 과실을 마주하며 선악과를 따듯 한 치의 생각도 없이 탐스러운 두 개의 열매를 부여잡았다.

열매의 줄기를 따라 가지를 핥으며 산뜻한 바람소리가 귀를 적셔온다.
아름답게 조각된 쇄골을 어루어 만지고 서로의 붉은 입술을 탐해갔다.

땀과 타액에 젖어가며 끊임없이 시간이 흐르고 감각이 뒤엉켜 구분할수 없을때쯤 시작되었다.

결의에 가득찬 눈빛을 주고받으며 그녀의 심장박동을 느끼며 준비했다.
앞서 끊임없이 그녀와 함께 주저와 용기를 반복하고 마침내 둘은 하나가 되기위한 준비를 마쳐 작은 입구에 부담갈 커다란 열쇠를 맞추었고


햇살에 첫 이파리 내밀던 순간의 떨림처럼 서로를 가득 메워갔다.


첫 야스같은 수줍음이 있지않냐? 꼴리는거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