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란 : 스펙터 씨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메테오라이트 : 우린 단 한번 같이 일했었지.
메테오라이트 : 그녀는 심해에서 올라온 젊은 여성으로, 우리의 상식으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어.
스즈란 : 네......?
메테오라이트 : 전술적인 소통이란게 전혀 되질 않더라. 그녀는 그저 무기를 들고 지시를 들은 후, 끝날 때까지 지시대로 움직이기만 했어.
스즈란 : 스펙터...... 씨는, 조용한 분인건가요?
메테오라이트 :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말도 않는 건 '침묵' 이라 불.
메테오라이트 : 하지만 침묵은 뭔가의 반응같은게 아니라, 그녀의 선택이잖아?
메테오라이트 : 그녀는 자신에게 명백한 살의를 드러내는 적들, 그리고 달려드는 괴물 앞에서도 끝까지 침묵했어. 그녀에게선 어떠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지.
메테오라이트 : 그리고 그녀는 전장에서 가장 과감한 파괴행위를 시작헀어. 마치 자기 혼자서 모든 적을 상대한다 생각하는 것처럼.
메테오라이트 : 아군이건 적이건, 죽어있건 살아있건, 그녀는 어떠한 감정도 내비치지 않았어.
메테오라이트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침묵'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녀가 무슨 이유가 있어 침묵을 지키는지, 남과 교류를 할 마음은 있는지도 모르겠어.
스즈란 : 그...... 그럼...... 스펙터 씨와, 임무 밖에서도 친하게 지내시는 분은...... 없을까요......?
메테오라이트 : 어려운 질문이네...... 내 생각엔 그녀의 정신상태로는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할 것 같아.
메테오라이트 : 적어도...... 그녀가 기숙사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는 모습은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네.
이건 진짜 어렵다
검수 전이라 마춤뻡은 참아주셈
에기르인데 이정도면 가독성 ㅅㅌㅊ지
단 한번 -> 딱 한번 임무 밖에서도 -> 임무 외에서 이정도로 약간 딱딱한 부분만 다듬으면 충분할거 같은에
스즈란이 한 말이라 일부러 좀 둥글둥글하게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