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니어의 메인브금을 보면 생각나는 곡이 하나 있다
3집과 그 리믹스 앨범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스크릴렉스
그가 곧이어 발표한 5집의 Bangrang이다
12년도 줄곧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해당 트랙을
아마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마리아 니어의 메인브금을 들어보자
앞서 언급한 스크릴렉스의 Bangrang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는가?
구조적인 면에서는 글리치 합의 110Bpm의 비교적 느린 박자와 워블베이스를
그리고 드럼 앤 베이스의 빌드업 구조와 베이스라인을 표방하고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킥 박자를 기준으로 마디를 나눠 세어보자
드럼베이스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편성을 따라가는데 <16[인트로]-32[빌드업]-128[메인섹션]-32[페이드아웃]-16[아웃트로]>
마리아 니어의 메인브금 역시 해당 편성을 정석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더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만 짚고 넘어가보자면
네개의 기본 비트 중에서 짧고 금속성의 성격을 지닌 사운드는 스네어 드럼의 소리이고
둔탁하고 묵직한 성격을 지닌 것은 킥드럼의 소리인데
잘 들어보면 베이스라인의 4박 중 짝수 박자에는 킥드럼의 사운드가 없다
근래에 들어서 덥스텝 음악은 4/4정박의 하우스 음악과 혼동되는 경우가 잦은데
앞서 언급한 킥드럼 사운드로 이를 구분한다
대다수의 하우스 음악은 기본 4박을 전부 킥드럼 비트를 써서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짓는 반면
덥스텝은 짝수 박자에 킥드럼 없이 스네어를 사용하는데
해묘는 작곡에 있어서도 고증을 지킨것이다
씹덕미소녀겜 인게임 브금까지 완성도를 추구하는 변태새끼..
음악 하나에는 진심인 녀석...
그저 아방가르드하다
사실 요즘 장르 구분이 모호하기도 하고 특히 EDM계열은 족보 따지는게 거의 의미가 없다
본인이 화성학이나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취미 수준에서 작성한 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뚬스뚬스
음악에 미친새끼였노
미친놈 진짜...
솔직히 덥스텝계열은 그렇게 나누는게 큰 의미가 있을지 이젠 의문이지만 어쨌든 개추
이걸 고증하는 놈이나 그걸 분석하는 놈이나
덥스텝 시러요
진짜 드립 거르고 음악은 한없이 진지하네
오케스트라 음악같은것도 아니고 이벤트마다 분위기 맞춰서 이렇게 열심히 음악하는겜 찾기 힘들듯ㅋㅋ
음악에 미친새끼
메모 음악박이
음x에 미친 x신 x묘
혹시 음악 박자 똑같이 맞추는 프로그램알아? 이거 두개 믹스해볼려는데 - dc App
Wattpad 믹싱이랑 앰플리파이같은거 지원됨
근데 두개 속도랑 피치 조정해서 너가 맞춰야할걸 110bpm 손비트로 맞춘거라서 정확하진 않음
땡큐. 잘안맞춰지긴 하는디 조금만 더 조정해봐야겠다 - dc App
https://www.audacityteam.org/
이거 쓰면 자동으로 맞춰주는데 믹싱이나 이퀄라이징은 따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