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방이 BM을 비롯해서 게임 시스템 빌딩 자체를 FGO처럼 하는거 같다는 말은 옛날부터 있어왔고 실제로도 거의 같거나 비슷한 부분이 많음

개중에서 명방과 FGO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작 유무임


FGO는 게임만 놓고 보면 정말 부족한게 많은 게임이 아니냐는 말이 정말 많이나옴

근데 얘네한텐 원작이라는 엄청 큰 무기가 있음

달빠라는 표현이 10년이 넘게 회자될 정도로 이들의 ip충성도는 단단하고 근본있지

이런 원작위에 깔린 막강한 충성도가 FGO식 운영과 합쳐져 조단위 매출이라는 결과를 게임에서 투영할 뿐임

즉 ip뽕=게임을 하는 원동력인셈


근데 명방은 원작이 없음

흥행을 위해선 인게임 스토리에 의존하거나, 2차적으로 프로젝트를 땡겨서 병행을 하던가 해야함


스토리를 보자면 요즘 한섭 중섭 둘다 스토리에 의문이나 불만이 있다는 의견이 자주 올라옴

겜초반에나 그러려니 하던 것들이 이제와서는 쌓여서 형태를 갖춰 표출이 되고있단거지

특히 패러독스들이 이러한 부분들을 커버하기 위해서 나왔다 생각하는데 제 기능을 하고있는지는 의문임


그러면 그 외 2차적인 컨텐츠는?

pv하나 단편애니 한편에도 유저들은 아주 열광을 함

옛날 pv나 공식일러스트 하나 이쁘게 나왔다는 이유로 아직도 그 캐릭터를 좋아해주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파급력있지

심지어 게임에 아직 출시조차 하지않았더라도...

근데 나오는게 양적으로 엄청 적어서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시키지못함

출연과 비중 역시 균등하지못해서 자기가 애정하는 캐릭터가 아예 무시당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음


다만 성과를 올리고 있는건 노래임

근데 노래로는 뽕이 잘 안찰 뿐더러 충성도도 확보하기 힘들어보임...


스토리로는 모두를 만족시키기 힘들다

요즘 모바일게임에 스토리가 매출에 영향을 주는 비중이 적다

노력은 하고있다


이런말은 유저가 하면 안된다 생각함


사족이지만 갓성배소리가 나오던 한섭이 세a 한방에 무너져버린것도

게임 외적인 곳에서 ip뽕을 채울수밖에 없던 한섭 유저들이 

자신들이 뽕을 채울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던 게임 외적 이벤트에서 익숙하지 않은게 튀어나와버리니까

명방의 ip가 이상한 무언가에 훼손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이에 대한 반발심리가 컷다고 생각함


나는 정말 명방이 애니도 쭉쭉 뽑고 작가들 불러다가 공식만화도 쭉쭉 뽑아줫으면 좋겠음

그러면 여전히 재밌는 게임이 되어줄텐데

오래갈수도 있을테고

접는 애들 보니까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