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시라쿠사 스토리를 내 대가리에 있는 정보로 적어봤음.
"오늘 따라 분위기가 이상하군."
조금전부터 다른 가문의 사람들끼리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것과 더불어 서로 작당하는 듯한 속삭임을 하고있다.
그리고 다른 가문의 경호원들의 수가 평소보다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뭔가를 꾸미고 있는걸까?
뭔가 알수없는 분위기에 의심스런 마음을 가진채 아가씨의 방으로 향했다.
"앗...!"
"읏."
급하게 가다보니 한 소녀와 부딪히고 말았다.
"어.. 그 죄송해요."
부딪힌 소녀를 보니 최근에 극동에서 시라쿠사로 내려왔다는 불포족의 소녀였다.
극동에서 시라쿠사까지면 굉장히 멀텐데 잘도 왔군.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없이 가다보니 미처 앞을 살피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 아니에요!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저야 말로 죄송해요."
소녀는 즉각적인 사과에 당황스러워 하는 듯 보였다
"아닙니다. 앞을 살피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어음... 알겠어요."
부딪힌 소녀에게 빠르게 사과를 한뒤 아가씨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똑
"누구지?"
"아가씨, 접니다."
"들어와."
방문을 열자, 눈앞에 보이는 아가씨께서는 소파에 앉아 커피를 드시고 계셨다.
"아가씨, 보고드릴게 있습니다."
"뭐지?"
"조금전부터 다른 가문의 사람들의 동태가 수상합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경호원들의 수가 많으며 단순 경호라고 보기에 평소보다 더욱 무장하였습니다."
아가씨께서는 커피를 홀짝이며 말했다.
"너무 민감해 하지마. 오늘은 가문 총 회의 날이다. 온사방이 적이니 평소보다 무장을 더 할수밖에."
"하지만...!"
"그만해. 볼가스."
아가씨께서는 귀찮아 하시면서 내 이름을 불렀다.
"너 요즘 너무 예민하다는 소리, 다른 경호원 동료들한테도 듣지 않던가?"
"아가씨 하지만 요즘따라 조금씩이나마 무장수준이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만해, 볼가스. 나도 받아주는건 여기까지야. 가문 총 회의때문이라 했잖아."
"그치만 아가씨! 오늘따라 느낌이 이상합니다. 평소보다 분위기가 날카롭습니다!"
물론 가문 총 회의날이기에 평소보다 무장이 더 강해질순 있지만 이전에 있었던 총 가문 회의날보다 무장이 더 강한 느낌이였다.
"그만해, 볼가스. 제발 좀 그만해. 너의 감이 맞은 적이 수십번이던가?"
아가씨께선 더이상의 반론은 안받겠다는 듯이 말하셨다.
"알겠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하죠."
"그래, 잘했어 볼가스."
"다만 이제 준비하셔야할 시간입니다. 곧 가문 총 회의 시작이기도 하니까요."
"그래, 준비하지."
아가씨께서는 소파에서 일어나 탈의실로 가셨다.
그러던 갑자기 탈의실로 가시던 아가씨께서는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
뭔가 부탁할게 있으신건가?
"아, 컵좀 치워줘."
"...예."
한손에 컵을 들고 문 옆의 쓰레기통에 다가갔다.
"...ㅈ....여...!"
"으아악!"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점점 커지고 누군가가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이상한 낌새에 살며시 방문을 열어보았다.
이런 제길!
오늘따라 분위기가 이상하더니!
다른 가문의 경호원들이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니고 있었다.
"오늘은 텍사스 가문을 멸한다. 찾아내서 죽여라!"
"""예!"""
무장한 다수의 사람들이 뛰어오고 있었다.
난 급하게 아가씨께서 계신 탈의실에 달려가 문을 두드렸다.
"아가씨! 아가씨! 급한일입니다! 빨리나오세요!"
"무슨일이야? 뭔일 있어?"
"다른가문 사람들이..."
그때, 방문이 열렸다.
"이쪽에 타겟이 있다! 죽여!"
"이런 제기랄!"
급한 마음에 탈의실문을 급히 열었다.
"아가씨 죄송합니다!"
"너 지금 무슨...!"
아가씨께선 옷을 벗고 계셨지만 아직 상의도 제대로 벗지 않은 상태셨다.
다행이로군.
아가씨를 한손에 안고 창문을 부숴 뛰쳐나갔다.
"한놈이 도망쳤다! 빨리 추격해!"
뒤따라 다른 놈들이 온다.
"너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아가씨, 지금 다른 가문 사람들이 저희 가문을 멸하려 하고있습니다. 도망치셔야합니다!"
"내 가족들은!"
"그분들은 알 방도가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당장은 도망치고 봐야합니다."
난 아가씨를 내려놓고 차로 향했다.
"아가씨, 여기 차가있습니다. 어서 타십시오. 지금은 에스코트 해드릴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나도 그런것쯤은 알아서 구분해."
아가씨께선 짜증나다는 듯이 대답하시며 차에 타셨다.
그리고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며 아가씨께 말했다.
"아가씨, 적어도 시라쿠사를 떠나야할겁니다."
이렇게 적들이 사방팔방에 있는 이상 시라쿠사엔 목숨을 부지한채로 머무를 수 있을리가 없다.
"가장 갈만하고 자유로운 도시는... 용문이 좋겠군요. 괜찮으십니까?"
"나쁘지않군."
다행이로군. 아가씨께서 맘에 든다니.
"그래서 어떻게 가자는 거지?"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안가로 가서 카즈델을 거쳐가는 방법입니다. 아마 저희가 카즈델로 가려고 했을지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카즈델을 거쳐가는 방법은 굉장히 위험하긴 하나 추격을 끊기에는 확실한 방법이다.
"카즈델은 무법지가 아니던가?"
"예. 살카즈 전쟁으로 무법지대가 되었습니다만, 무법지대에 살카즈들이 득실대는 만큼 추격하기에도 어렵겠죠."
"꽤나 힘든 여행이 되겠군."
"노력해봐야지요. 살아남으려면."
나와 아가씨는 시라쿠사를 탈출하기 위해 그리고 용문으로 떠나기 위해 카즈델로 향하는 배를 찾을 근처 항구로 떠났다.
대충 적은게 이정도고 피드백좀 해줬으먼 조케씀
볼가스 칭구는 그냥 내가 임의적으로 만든 오리지날 캐릭임. 실제 스토리 아니고 팬픽 써보려다가 피드백 받아볼라고 올린거니 오해 ㄴ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