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카시미어 이벤트에서 역병 부패 앞에 나타나서 얘네 치료했을 때
보다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주최측의 협조를 구해 신변 양도 받아 로도스로 인도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는데 기사협회의 높으신 분이 거부하는 거 보고 싶다
다 죽어가던 마족의 쓰레기들을 거둔 자가 나이고 놈들의 소유권을 가진 자도 나라며 높은 곳에 위치한 아레나의 테라스에서 샤이닝을 내려다보는 빌런을 보고 싶다
하지만 너는 보기보다 강해보이니 이 아레나에 참가해서 관객들을 열광시킬 수 있다면 이야기를 못 들어줄 건 없다며 샤이닝을 떠보는 게 보고 싶다
비록 동료의 가족을 해한 자들이지만 약물과 부정한 기운에 찌들어 고통 받는 모습에서
자신이 고해신부에 속해있을 때 지독히도 혹사 당해 지금에 이른 팅게를 떠올리는 샤이닝이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자 짤처럼 샤이닝의 눈에서 빛이 사라져 반쯤 감긴 채로 그것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이라고 하면서 품에서 고해신부 시절에 썼던 가면 꺼내드는 거 보고 싶다
샤이닝은 무슨 기사지
칼뽑는 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