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처음엔 3D 애니메이션 PV 그대로 따라감. 스카디가 임무 복귀 보고 중인데 [에기르 노랫소리] 듣고 스펙터 사라진거 깨달음
의도적으로 놓여있는 듯한 목걸이 주워보니 스펙터가 아닌 다른 심해 사냥꾼 냄새가 남
그래서 달려가보니 스펙터가 속했던 2팀의 팀장 글라디아가 튀어나옴.
'결전'때 나는 괜찮으니 먼저 도망치라고 하고 자기는 끝까지 남았던지라 스카디도 그렇고 다른 사냥꾼들도 다들 글라디아가 죽은 줄만 알았음
글라디아는 스카디 니가 육지에서 뭘 하든 참견할 바 없는데, 얘는 2팀 소속이니 내가 데려가겠다며 스펙터를 챙겨감.
어쩔 수 없이 스카디도 쫓아가기로 결심함
예전에 현상금 사냥꾼 하면서 스카디에게 신세를 진 브로커의 도움을 받아 盐风城(솔트윈드시티? 염풍성?)으로 잠입하기로 하는데
스카디가 겉보기에 워낙 살벌해서 이대로는 안 된다고 드레스를 입혀서 '떠돌이 가수 스카디'로 변장하기로 함 = 보카디
근데 진입해보니 盐风城 상태가 영 수상함
도시는 생기를 잃은 상태고 주민들은 하나같이 삐쩍 마른데다 낡은 옷을 입고 있음.
하는 행동이 무슨 NPC처럼 남에겐 전혀 신경 안쓰고 지들 할 일만 함
그러다 다른 주민들이랑 좀 달라 보이는 여성 주민 아니타와 만나게 됨.
아니타는 외지인인 스카디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여기 사람들은 자기 할 일만 한다는 이야기를 함.
대화를 나누면서 이베리아가 박살난 모종의 사건 이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벌어졌다는 암시가 이어진 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공유하는 삶이 발달했다고 함.
여기 교사들은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사랑 때문에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빼앗아서도 안 되며 싸워서도 안 된다"
"자신과 종족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데, 이 도시 사람들은 바깥 사람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한다고 믿고 있음
그러다 우연히 스카디처럼 몇년 전에 여기 온 외지인인 "신부"가 교회에서 좋은 말들을 많이 알려준다는 말이 나옴
그 이야기를 해 준 아니타는 자긴 본 적 없는데 교회에 신부 말고 다른 여자가 또 있다더라는 말을 꺼냄. 그런데 교회는 매일 여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함.
이런저런 대화 끝에 아니타는 스카디를 도와주기로 결정.
장면이 전환되고 주교랑 글라디아가 대화를 나눔
주교가 스펙터를 데려가서 글라디아가 빡친 모양이라, 주교는 어디까지나 스펙터를 돕기 위해 데려갔다고 함. 근데 니는 우리 집회에 참여할 자격이 없으니 못봄 ㅋ
그리고 글라디아를 정화해서 진실로 바다에 녹아들게 해 주겠다는 이야기와 스카디가 이 마을에 왔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장면 전환
아니타와 스카디가 대화를 나누는데 마을 주민들 이름이 하나하나 이상함. 철제 울타리, 벽돌 이런 식임. 아니타도 다른 주민들은 나무 프레임이라고 부름. 왜냐면 할매가 액자 밑에서 주웠다고. 액자라고 안 부르는 이유는 액자를 이해하질 못해서.
아니타는 스카디를 집에 초대했는데 식량이고 생필품이고 완전 씹창이 나 있음. 아니타는 말렸지만 스카디는 바다에 가서 먹을걸 잡아오기로 하는데, 있는거라고는 괴물 밖에 없었음.
돌아와 보니 오늘은 바다에 가 봤자 당연히 없을거라고, 그날이 오면 있을거라고 함.
그걸 어떻게 아냐니까 '율법'에 따라서 밀물이 백번 밀려올때마다 어른들이 모여서 의식을 치르면 바닷가에 가득 음식으로 뒤덮인다는 이야기를 해 줌
그리고 의식 내용이 나오는데, 항아리 속에서 제비 뽑듯이 조개를 꺼내서 하얀 껍데기가 나오면 넘어가고 빨간 껍데기가 나오면 바다로 떠나서 '바다 속에서 산다고 함'
마침 스카디가 온 날이 99일이었고, 100일이 되서 의식을 하는 중이었음. 아니타랑 스카디는 음식을 챙기러 바닷가로 향함
빨간 껍데기를 뽑은 주민이 "축복"을 받으며 바다로 떠나려는 순간, 젊은 심문관이 나타나 의식을 파투냄
그리고 바다에 사람 바치는게 제정신이냐며 주민이랑 다투고, 주민은 어디까지나 율법대로 자기 선택에 따른거라 주장함.
심판관은 검을 겨누었지만, 그런데도 주민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 모습을 봄.
그 모습을 본 심판관은 지금 당신들은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악의 근원을 파헤치겠다고 맹세함
한편 스카디는 자기 알바 아니라며 그 자리를 떠나 적당한 마을 폐가를 숙소로 삼았는데, 갑자기 심문관이 들이닥침.
아까 의식 장소에서 수상쩍은 모습의 스카디를 봤다면서 '사악한 에기르'를 체포하려 듬
스카디는 그 놈을 따돌렸지만 이번엔 대심문관이 달려듬
상처를 입긴 했지만 스카디는 대심문관도 따돌렸고, 따돌려진 젊은 심문관은 나치가 유대인을 비난하듯 에기르 종족을 비난해댐. 해안에 숨어서 도시를 타락시키고 음모를 성공시켜 이베리아를 절망의 심연으로 끌고 갔다는 식으로
결국 스카디와 아니타는 심문관 일행에게 따라잡힘. 체포하기 전에 몇차례 대화를 나누는 사이 바다에서 괴물들이 나타나 도시로 몰려듬
스카디는 심문관 일행과 아니타에게 물러서라 한 다음 괴물들을 쓸어버림. 그리고 이 괴물들은 내가 흘린 피냄새를 맡고 찾아왔다는 말을 함
그제야 심문관은 스카디가 '사냥꾼'이라는걸 깨닫고 스카디와 이 도시가 서로에게 위험하다는 경고를 날림.
몇 년 전 자료대로라면 질병과 기근으로 이 마을은 전멸했어야 하는데 너무 건강하게 살아있다고, 오히려 그래서 최악이라며 주민들이 배가 고파 공어(공포의 물고기?)를 먹고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함. 그리고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게 비정상적이라는 말을 함.
그러다 이베리아가 씹창나기 전 기억을 가지고 있는 노인층 거주자들과 만나게 되는데, 노년 거주자들은 이베리아가 박살난 이후에는 먹을것도 없는데 니들은 식량을 훔쳤다며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기만 하지, 법이 우리를 지켜준 적이 있기는 하느냐고, 나쁜 사람을 없애기만 한다고 삶이 좋아지진 않는다면서 차라리 이 비참한 삶을 끝내달라 아우성침.
심문관은 빤스런하고, 그러면서 스카디에게 에기르 너를 지켜보고 있겠다며 뒤끝을 보임.
대심문관은 돌아온 심문관에게 다시한번 심문관으로서의 사명을 일깨움. 저 도시는 이미 죽었을 뿐만 아니라 괴물의 온상이 된 도시며,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경우 '정화'해야 한다고 주지시킴.
장면이 전환되고 스카디는 아나티의 제안에 따라 떠돌이 가수 노릇을 하기로 함. 도시를 뒤져서 낡은 악기들을 꺼내 노래를 부르는데 주민들이 그 노래를 듣고 감정을 드러냄.
괴물이라면 할 수 없는 주민들이 노래를 감상하는 광경을 심문관 일행은 확인함.
그리고 밀물이 밀려듬
밀물이 밀려들자 의식대로 '음식'이 나타남. 주민들은 식사를 즐기고, 주교는 모두가 하나되어 단합한 덕분에 나타난 당연한 선의의 결과라면서 사이비 교리를 설파함
글라디아는 매번 지치지도 않는다면서 비아냥대고, 주교는 이제 당신은 우리의 일부가 되었으니 너도 자연스럽게 이 규칙을 깨닫게 될거라면서 이 행동은 전혀 위선적이지 않다고 말함. 대화를 봐서는 한두 도시에서 이런 짓을 한게 아닌 듯 함. 그리고 당신의 친구를 찾아가라며 글라디아에게 말함.
한편 스카디도 글라디아를 찾고 있었고, 글라디아는 스카디에게 저 주교에게서 냄새가 나느냐며 스카디에게 말을 검. 스카디는 품에서 조개껍데기를 꺼내 글라디아를 찔렀고, 글라디아는 알고 있었다면서 손으로 막음. 손에는 아무 자국도 남지 않았음. 스카디는 글라디아에게서도 악취가 난다며 스펙터는 어디 있냐고 따져물었고, 글라디아는 여전히 스펙터는 안전하다고 전하고 그 악취에 대해서는 내가 더 토하고 싶다고 말을 이어감.
장면이 전환되고 언덕 위 교회의 문이 열리고, 바다의 괴물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걸 깨달은 스카디는 사냥꾼으로서의 소명을 되찾음.
스카디는 주교가 초청한 대로 교회로 가기로 결심했고, 한편 심문관 일행은 주민들을 소개시키고 언덕 위 교회를 폭파하기로 결정함.
주교의 초청을 받은 스카디는 안내에 따라 교회 지하로 향했고, 바다 밑 거대한 공동에 위치한 비밀 실험실에 도착함
거대한 탱크 안에 스펙터가 잠겨 있었음
주교가 스펙터는 사실 글라디아가 데려온 것이라 해서 스카디는 깜짝 놀라지만,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글라디아가 주교에게 달려듬
스펙터는 주교가 속한 심회교회에게 있어서 심해 사냥꾼에게 오리지늄의 감염성을 테스트 한 만족스러우면서도 유일한 샘플이었기에 죽게 할 리가 없었고, 글라디아는 이런 식으로 실험장 여럿을 박살낸 바 있었음.
스카디는 글라디아가 빡치긴 했지만 주교에 비할 바는 아니었으므로 둘이 주교를 조지려 했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심해괴물에게 중상을 입음.
그리고 스카디는 주교에게 심해 사냥꾼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는데, 사실 심해 사냥꾼은 심해괴물의 피를 이은 에기르였음.
웃긴건 주교는 심해사냥꾼을 열등종으로 매도하고 심해괴물을 순수하고 신성한 것이라 찬양하는데, 정작 심해괴물은 심해사냥꾼, 그리고 주교를 형제 자매로 인식함
글라디아에게 심해괴물이 죽자, 분노한 주교는 괴물로 변신함. 그러자 글라디아는 탱크 안에 있는 스펙터에게 그만 자는 척 하고 일어나라 말하고, 스펙터는 조금 부끄러워 하면서 얌전한 수도녀로서의 행동거지로 탱크를 뚫고 나옴. 예전부터 정신 차린 모습이랑 로도스 아일랜드의 자폐증 걸린 것 같은 모습이랑 왔다갔다 했나봄.
아무튼 그렇게 세 심해사냥꾼에게 변신한 주교는 개박살이 남.
스펙터는 이제 연결은 끊긴 느낌이고, 아마 그놈들은 자길 통제 못할거라고 자유로워진 느낌이라 함. 제정신 차린듯?
주교가 박살난 후, 스카디는 글라디아에게 질문을 몇개 던짐.
심해사냥꾼 몸에는 심해괴물 피가 섞였나? -> 예
이번 일은 스펙터의 몸 확인을 위해서, 그리고 심해괴물이 스카디를 스토킹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였나? -> 예
여기에 주교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나? -> 예
죽는 줄만 알았던 결전 끝에 내가 뭘 했는지 아나? -> 몰라
우리는 에기르의 버려진 자손인가? -> ㅇㅋ 정확히는 미끼임. 심해사냥꾼의 힘은 엄청 거대하지만 에기르 힘의 1만분의 1밖에 안됨
몇 개가 진실인지 몇 개가 거짓인지는 몰라레후
그러던 와중 주교 시체에 이끌려 공어들이 밀려들어왔고, 저걸 매립해도 모자랄 판에 힘만 빼고 있던 순간 켈시가 나타나 몬3터로 다 해결해줌
에필로그 내용은 떡밥만 가득함
이베리아의 폐도시에는 심해교회가 깊숙히 뿌리 박았음.
이베리아인들은 한 때 육지보다 넓은 바다에서 폐쇄적인 육지인들과는 달리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했고, 육지도 알고 바다도 아는 등 가장 온전한 세계관을 확립했었음.
이러한 이베리아의 황금기는 '그 사건' 이후로 한 순간에 개박살이 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괴 직전이긴 하지만 이베리아는 아직 남아있고, 인류의 경계를 지키고 있음.
이번 사건에 대해 심문관 일행이 심해사냥꾼을 체포하는 대신 켈시가 체포되서 심문을 받기로 하고 사냥꾼 셋은 로도스로 귀환함.
로도스로 귀환한 글라디아는 혼잣말로 떡밥을 남김
난 그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해구 속에서 죽었어야 했다. 육지에서 숨죽여 괴물이 되기만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심해괴물은 스카디로부터 답을 얻기를 원했다. 사냥꾼들로부터 진실을 얻기를 원했다.
그렇다면 사냥꾼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다는 뜻이다. 아마 유일한 기회일지도
그들의 신에겐 신탁이 없으니, 그것의 근원을 파괴해야 한다.
오직 그것만이 에기르의 숨통을 틜 기회이다. 설령 그것이 재앙을 초래한다더라도.
심해사냥꾼은 하룻밤 사이 사라진 이베리아의 거선으로부터 누구보다 빨리 비밀을 얻어내야 한다. 나는 에기르를 지킬 책임이 있다.
황금을 앗아간 거대한 배, 열쇠로 보물고를 열어라. 화산을 풀어 해쳐라
끗
초반 부분 이렇게만 읽어도 좀 으스스하네
읽으려고 하자마자 이런게 올라오노
독타는 이벤트 스토리에 참여를 안하는 건가. 스카디는 어느 시점부터 타락한 마음이 된거야? 그리고 이벤트 시점은 어느때지. 메인 스토리 전인가.
스토리 상으로는 심해사냥꾼에 대한 진실 들을때 잠깐 훅 갈려다가 맘.
옷은 스토리 대부분 일단은 떠돌이 가수로 활동해서 보카디 복장
그냥 옷으로 변장한거 뿐이면 대사는 왜 저러며 괴물은 어케 소환하는겨;;
켈카스 뭐고
뭐야 가수로 변장한 거였어? 엌ㅋㅋㅋㅋㅋㅋ
아니 가수로 변장한년이 대사는 왜그렇게 치노
또또또 떡밥이노ㅅㅂ - dc App
그럼 보카디 대사는 그냥 변장한김에 켈시어 쓰는거냐
아님 그냥 IF 스카디인가
타락 기미 자체는 이벤에서 나왔고, 대사 맥락상 if라고 보는게 맞는듯
if는 시발뭐임
퍼거토리같은거 아님?
타락이 어디있음?
잘읽엇음 개추
보카디는 그럼 if 타락했을땐가
켈시는 또 껴있네 정체가 뭐고
이격 스카디가 if 스토리면 서리별이랑 애국자 출시 기대해도 되는 부분?
뒤진년을 살릴순 없어요
아 if라 하면 다 해결된다고 ㅋㅋ
변장 오
1만분의 1이라는건 그냥 극도로 적은 힘이라 보는게 맞을걸 1만이란건 아주 큰것을 표현하는 방법이라
그럼 타락한거는 if네
켈시는 또 뭐꼬
켈카스련은 왜 또 처나옴?
이런 내용이었네
대충 사고후에 인스머스화됐단 소리고, 심해사냥꾼은 라곤의 다른 후예로 보면 이해되긴하네
해묘 이 정박아 씹새ㄲㅣ 걍 크툴루 읽다가 삘받아서 이거 만든거 아님? 정박아 새끼라 가능성 있는데?
진짜 아이돌이었네;;,,,, - dc App
독타 또 실종 ㅋㅋ 진짜 스토리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모르겠네 - dc App
요약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