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libili.com/video/av93302459?p=1


완장이 갖고왔던 이거 얘긴데 작년께 발견한 aoe매카니즘이랑 2월 중순에 발견한 스노우상트 2스 얘기를 종합해서 나온 영상임

위 영상 한번 잠깐 보고 글을 보자. 관련영상 2는 아예 해설이니까 볼수 있는사람은 심심하면 보라구



일단 aoe 얘긴데 보이는거랑 다르게 적 aoe데미지는 동시에 들어가는게 아님

(https://bbs.nga.cn/read.php?tid=18831163)


보통 생각하는 aoe같이 중심부 부터 퍼져나가듯 판정하면서 동시에 계산되는줄 알았는데,

실험결과 범위내에서 순서대로 일일히 계산된다는것


aoe 시작 > 대상수 고정 > 애니메이션 시작 > 재생 > 중지 >대상수에서 '최후 배치자 부터 역순대로' 대상수만큼 계산


라는거지. 이건 아군측도 동일하고.

그래서 버프를 주는 대상이 먼저 맞아서 죽고 연이어 죽는 대참사가 날수 있는걸, 버프를 받는측이 먼저 맞게끔 조정 할수가 있다고함



그런데 명빵 요원이 배치될때는 약간의 은폐판정이 존재함 (배치할때 살짝 푸른 이펙트로 배치 애니메이션 나오는 그거)

배치은폐 판정 > 배치 애니메이션 재생 > 배치은폐 판정 해제 > 그 자리에 배치되었다고 판정 시작 이런식으루다가


그래서 이 짧은 은폐판정 중에는 요원이 숨겨진 상태라 체력계산같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함. 배치 무적이라고 생각하자구

명빵 요원은 이 '배치은폐가 꺼진때'부터 체력을 가지면서 hp/dmg 계산을 받을수 있고 비로소 '체력을 가진 요원으로 그 자리에 존재할수 있다'는거지.

배치은폐의 적용을 일종의 버프기로 생각하자. 스카디 2스마냥



엥? 그러면 배치은폐 판정중엔 없다가 배치은폐가 끝날때부터 계산한다면, 배치은폐중에 적을 막으면 차단수가 추가 되는거 아님?

겜 해보면 배치하는 짧은 순간에도 그 좌표에 요원은 있는 판정은 해서 요원의 차단수만큼 적이 막아지잖아?

배치은폐 잠깐 동안은 계산에서 제외하다가 배치은폐가 꺼지면 차단수는 요원이 막을수있는수x2가 되는건가?


그래서 이걸 해결하려고 배치은폐판정 마냥 차단은폐라는게 있다고 함. 배치단계가 끝남과 동시에 '차단은폐가 켜지고' '늘어난 배치수를 깎는'식으로

이것도 버프처럼 작동한다고 생각하자.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버프기들이 배치와 배치하면서 차단하는 순간의 연산에 영향을 주고 있는거지


이 미묘한 핲그식 프로그래밍의 차이는 평소에는 체감이 될만한게 아니라서 그냥 대강 대강 넘길수 있었음



그런데 저 위에 aoe 계산 사이에 이 짧은 배치은폐-차단은폐 계산이 끼이면? 놀라운일이 발생한다는것 ㄷㄷ


aoe가 시작되기 직전 '적을 차단하면서' '새로 배치한 대원'이 있으면, 이 대원은 배치은폐 판정중이고 아직 차단은폐가 켜지진 않았지

그런데 그 배치한 자리에 요원이 있다는 '좌표상의 영향' 때문에 aoe의 다음 단계인 대상수 고정 계산은 일단 '배치은폐 아직 안꺼진' 요원도 적용이 된다는거임


대상수 고정의 다음단계인 애니메이션 재생동안 배치은폐가 끝나고 차단은폐가 켜져 배치수를 깎는다면? 데미지 계산 전인데 배치수가 달라진다?

거기에 aoe 데미지 계산은 '범위내 동시'가 아니고 '최후 배치자 부터 역순서대로'계산 하는데 이 계산을 할때 대상자가 한명이 없다면?


그게 이 비리영상에서 12층 형님이 맞지 않는 이유래

그러니까 이 타이밍을 알고 배치각을 보면 광역내 대상수 -1의 타격이 발생할수 있다는거지


작년 10월글이 지금도 영상에 찍히는거보면 명일방주는 디펜스게임이 아니라 사실 타일배치형 액션겜이였던것 ㄷㄷㄷㄷ




그리고 즉사장판은 스노우상트 2스의 판정 때문에 그렇다는데,

(https://bbs.nga.cn/read.php?tid=20500125&rand=389)


변위스킬로 시전중인 스킬을 취소하는 메카니즘은 끌린 거리의 크기가 아니고, 움직인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고함

스킬을 발동해 적이 히트하면, 적의 무게와 끌어당기는 힘의 차이로 변위거리와 변위시간이 발생하는식


끄는힘이 무게보다 1이상 크면 거리와 시간은 크게 적용되고, 동일하면 좀 덜 끌리고, -1이면 반 이하로 줄고 -2이상 차이는 아무일도 없는 식으루다가

근데 기존 변위스킬은 판정이 한번 발동되니까, 무거운적에겐 당연히 충분한 시간이 발생하지않고 그대로 끝남


하지만 스노우상트의 2스는? 적을 모으는판정이 한번, 본체로 끌어당기는 판정이 한번해서 두번의 이동이 존재함

심지어 두판정 모두 특이한 뭔가는 없고 그냥 둘다 평범한 변위 판정이기까지 함

그런데 왠지 모르게, 적이 무거워서 안끌리는 상황에다가 2스를 사용하면 1번 판정때 발생한 변위시간이 없어지지 않고 2번 판정까지 유지된다는거야

무거워서 실제론 움직이는게 아닌데 시간은 충분히 움직인 만큼 판정이 들어간다는거지


그래서 서리별같은 돼지(무게6)가 끌리지 않는데도 끌린 기묘한 판정때문에 즉사장판을 깔지 못했다는것 ㄷㄷ

물론 이 변위버그는 이번 협약패치하면서 고쳤다니까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됐지만 이런게 허점이 있어서 윗 영상같은게 나온거겠지



중국이 땅넓고 사람많아서 그런지 이런거 파고들기 하는놈은 정말 지독하게 하긴함ㅋㅋ

혹시 의문의 밸런싱 변경으로 합성옥 200개를 얻는다면 저런걸 시험하는 변태들에게 감사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