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찮은 임무를.... 라고 말하면서 다른 대원들이랑 나가는데, 너무 느리지만 뭐 육지생물들은 어쩔수 없죠 라고 말하니 다들 아 ㅅㅂ 재수없음 라고 생각하는거임


근데 도적떼들이 나타나면 글라디아가 창으로 적들을 세로로 갈라버리고, 격투기로 도적들을 육편으로 만드는거 보고, 다른 대원들은 이젠 재수없다에서 무섭다로 이미지가 바뀌는거임


원래 목적지인 마을이 도적떼때문에 좆망하고, 남은 생존자들 추스리는데, 글라디아가 뭍의 인간들은 참 연약하다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애들한테 무뚝뚝하면서도 최대한 진정시켜줄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고싶다. 그래서 다들 의외라고 쳐다보고


밤에 몰래 허공답보 하듯이 빠르게 뛰쳐나가서 도적단 본부를 본부였던걸로 바꾸고 돌아와서는 아침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물이나 마시고 있는거 보고싶다.



나중에 돌아와서는 보고서에 간략하게 마을 구호 및 원인 제거 완료라고만 써놓고, 자는데 꿈에서 죽은 동료들이 나타나서 자길 바다로 끌고갈려는거 때문에 벌떡 깨서 땀흘리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