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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많음※
침묵하는. 이상한. 불확실한. 이방인.
그들은 당연히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두컴컴한. 냉혈한. 죽는 것을 보고도 구원하지 않는. 선천적 괴물.
모두 뒤에서 그렇게 말할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고향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이쯤 되면은, 이곳에 온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과거를 떨쳐낼 수는 없다. 이것들은 그림자를 따라서 내 다리에 올라 진흙 속 깊은 곳으로 나를 끌어 당길 것이다.
우리 중 그 어느 누구도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언젠가 네 고향이 너를 찾게 된다면……
2:33 A.M. 날씨/흐림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 복도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좋아요! 이 보고서가 제출된다면 스카디 씨의 파견 임무는 끝난 셈이네요.
스카디: 그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잠깐, 또…… 빈곳이 이렇게나? 콜록, 콜록콜록……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완료" 두 글자 뿐이잖아요!
스카디: 응?
스카디: 임무는 확실히 완수했어.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네, 그건 맞는데요……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두 글자 이상 적어도 별 문제 없지 않으세요?!
스카디: 음?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어떡하지…… 생각보다 더 어렵잖아?)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협력한다고 해서 팀장님이 긔띔해주시긴 했었지만……역시 난감하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심호흡*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네, 이해해요, 알겠습니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임무 중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 박사님께서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제가 다시 찾아서 확인하겠습니다.
스카디: ……박사?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네에, Dr.켈시께서 당신이 선생님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셨는데…… 또 아미야가 당신에게 너무 무르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고…… 등등이 있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그런 다음에도 이번 임무를 박사님에게 보내셨죠.
스카디: 아, 그 여자, 음.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그러면 박사님에게 직접 보고하고 싶으신가요? 지금은 박사님이 안 계시는 것 같으니 며칠 정도 쉬신 다음에 박사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셔도 됩니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지금 당신이 제출한 이 보고서는 정말로 다시 보충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요!
스카디: ……
스카디: 귀찮아.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그러면, 임무코드 F1071, 제출 확인, 후속 보충──
스카디: 잠깐.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에?
스카디: 파일을 돌려줘. 생각해보니까,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할 수 있을 거 같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아, 네! 알겠어요! 그럼 전 더 이상 번거롭게 굴지 않겠습니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생각보다 잘 풀렸네……)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이러면 더 이상 제 쪽에선 남은 일은 없습니다, 이제 돌아가셔서 편히 푹 쉬세……응?
스카디: ……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갑자기 안색이 확 달라지셨는데, 무슨 일이라도 생기셨어요?
스카디: 아마도.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네? 여기요? 함선 위요? 설마 침입자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니 스카디 씨는 감이 정말로 날카롭다고 하던데, 설마……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아니지, 함선 위에서 위험이 있다면, 경보가 울릴 텐데요?
스카디: ……노랫소리.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노래? 무슨 노래요? 어, 조용해서, 못 들었는데……
스카디: 이곳에서, 왜 노랫소리가 들리는 거지?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확실히 윙윙거리는 것 같은데, 그걸 노래라고 하는 건 아니시죠?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각종 장비들이 아직 가동 중이라, 아마도 그건 기계 진동이 아니었을까요? 아직 익숙하시지 않으신 건가요?
스카디: 아니, 이건 냄새야.
스카디: 바다의 내음.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스카디 씨? 절 놀래키지 마세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어? 저기요! 스카디 씨!
스카디는 너무 급하게도, 너무 빨리, 계단이 있는 통로로 뛰어들었고, 거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초 동안의 초조함 속에서 그 냄새가 빠져나갈까 봐 두려워했다.
한 사냥꾼이 해안으로 걸어가네♪
그녀는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이 배에 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듣지 못한다.
그 언어, 그 선율이 그녀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하지만 그녀에겐 너무나도 익숙했었다.
하지만……그래서는 안 된다. 이 노래는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의 고향은 뒤편에 있고, 그저 비탄만이 남았네♪
노랫소리가 이 함선의 파이프 안에서 울러 퍼졌다.
바닷물의 내음이 선실의 벽에서 끊임없이 배어 나왔다.
스카디 또한 그 냄새를 기억한다. 습기가 차서 그녀에게 다가오자, 그녀의 피부는 끊임없이 수축했고, 팽팽해졌다. 떨리지만, 오히러 설레기도 하였다.
설마 그녀가 잠에서 깨었을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재촉했다.
스카디: 스펙터!
그녀는 의료용 캡슐의 문을 열었다.
침대는 비어 있었다.
스카디: ……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을 수도 있었다.
스카디: 잠깐…… 이건 뭐야?
그녀는 그 물건을 주워선 주무르고 있다.
스카디: ……이건 그녀의 물건인 것 같은데.
스펙터의 금목걸이는 땅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졌다. 어쩌면 의도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이 물건을 싫어하나? 그렇다면 그녀는 분명 지금 자신의 신분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교단, 적어도 심해 교단의 모든 일은 좋은 일이 아니었다.
다만…… 그것은 잘못됐다.
이방인.
왠지 모르게, 스카디는 돌연히 이 단어가 떠올랐다.
그녀는 그것이 실은 스펙터의 냄새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냄새는 예전의 스펙터보다 더 진하고 냉혹했다. 스카디는 그녀가 단순히 놀라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스카디: 바로 이 근처에 있군. 누구지? 당장 나와.
그것은 어비셜 헌터였다. 하지만 스펙터는 아니었다. 살아남은 어비셜 헌터가 있었다니!
그런데 왜 이곳에 있는 거지?
……스펙터는 어디로 갔고?
스카디: ……
스카디: ……네가 누구든, 뭐든. 당장 앞으로 나와.
그녀가 쫓아가야 한다. 무언가 잘못됐다. 그녀는 상대방이 확실히 근처에 있다고 느꼈다.
스카디는 복도 깊숙한 곳을 통해 문을 향해 달려갔다.
아니…… 두 명이 있었다. 노랫소리는 여전히 남아 있었고, 상대방은 여전히 낮게 읊조렸다.
스펙터. 그 어비셜 헌터가 스펙터를 데려갔다.
???: 정말 느리군요.
???: 다시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떠날 겁니다.
스카디: 헌터! 너는 누구지?
스카디는 도약하며, 구석을 돌았고, 그녀는 그녀가 자주 사용하던 무기를 더듬기 시작했다.
스카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
그때 그녀는 뜻밖에도 상대방의 눈을 먼저 똑바로 보았다.
스카디: ……잠깐, 당신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
???: 스카디.
???: 안색이 좋군요.
스카디: ……당신……설마 2팀의, 스펙터의 리더인가?
스카디: 당신은……글라디아……?!
글라디아: 시간이 꽤 흘렀네요, 스카디. 당신이 에기르의 노래를 아직까지 기억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기쁩니다.
스카디는 그녀의 표정에서 조금의 "위안"도 찾을 수 없었다. 이 사람은, 스카디가 그녀를 알고 있을 때부터 표정이 변한 적이 없었다.
늘씬한 여성이 스펙터를 안고 있었다. 스카디가 아는 한, 수여 년 동안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비셜 헌터, 스펙터는 이제 글라디아의 어깨에 기대어 모처럼 평온한 꿈을 꾸고 있었다.
스펙터의 리더가 첫 단어를 토해내자 노랫소리는 사라졌다.
스카디는 어안이 벙벙했다. 함선의 둥근 창문으로부터 밀려드는, 홀로 육지에 있었던 말라붙은 바람이 건조한 스카디의 빰을 스치자, 그녀는 이 헌터가 살아남았다, 글라디아가 살아 있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스카디는 마침내 또 하나의 동족을 찾아냈다.
아니, 그건 옳지 않다. 글라디아가 그들을 찾아낸 것이다. 다만……
스카디: ……나는 당신이 죽은 줄 알았어. 당신들은 필사적으로 우리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지. 나는 당신들이 모두 죽은 줄 알았는데.
글라디아: 목숨은 소중한 것이죠. 저도 당신이 살아있는 걸 보니 정말 기쁩니다.
스카디: 스펙터가 살아있으니, 당신들 2팀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스카디: 당신은 어떻게 이곳을 찾아냈지? 스펙터…… 그녀는 역시 병실에 있는 편이 좋아.
글라디아: ……
스카디의 기억에 남은 가장 강력한 헌터들 중의 한 명은 이때에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의구심이 스카디의 마음 속에서 뿌리를 트고 자랐다.
스카디: 스펙터는 많이 변했어. 그녀는 지금 널 알지도 못할 거고, 몸이 이전에 비해 정말로 허약해졌어.
글라디아: 허약? 사냥꾼은 허약하지 않습니다.
스카디: 육지에 온 지 얼마나 됐지?
스카디: 육지의 병, 특별한 병이 그녀의 몸에 갉아먹고 있어. 이 배의 사람들은 스펙터의 병세를 안정시킬 수 있어.
스카디: 요 몇 년 동안은 그녀가 지금까지 깨어난 적은 없어. 지금의 스펙터는 다른 사람이야. 뭐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글라디아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산들바람이 불어오자, 글라디아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그녀의 눈빛을 가렸다.
스카디는 문제점을 깨달았다.
스카디: ……글라디아. 넌 그 글라디아야, 내가 사람을 잘못 봤을 리가 없어. 하지만 당신은 뭘 하려고 이곳에 온 거지?
스카디: 당신은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지?
글라디아: 저는 사냥꾼은 육지에서도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라도 있는지?
스카디: 아니, 글라디아……그녀는 아직 잠들었어. 스펙터가 가고 싶은지, 당신은 그녀에게 물어본 적이 없잖아.
스카디: 당신은 그저 이곳에서 스펙터를 데려가려고 싶은 거군.
글라디아: 당신의 새로운 동료들, 당신은 그들이 마음에 든 모양이군요. 그들 또한 당신에게 마찬가지일까요? 당신은 손이 가는 대로 그들의 중추를 무너뜨릴 수 있는데도, 어떻게 그들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겠습니까?
스카디: 육지의 이들은 우리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 배의 사람들은 아니야. 적어도 내가 만난 사람들은 아니야.
글라디아: 저는 당신이 경계심을 느슨하게 만든 이유를 아직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스카디: 아니……나는 그들이 이 일에 개입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그 문제는 내게도, 그들에게도 없어.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스카디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스카디: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이 무슨 이유인지, 당신이 설명해줬으면 해.
글라디아: 헌터 스카디.
글라디아: ──육지에서는 집정관으로서 당신을 단속하진 않겠습니다.
스카디: 아……
글라디아: 그러나 저 또한 당신에게 있는 그대로 말할 의무는 없습니다.
글라디아: 저는 단지, 제가 제 팀원을 데려갔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젠 이것으로 충분하겠죠.
스카디: ……
스카디: 어째서?
글라디아: 오늘 밤엔 당신은 아직 원인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스카디: 하지만 스펙터는!
글라디아: ──(이베리아어)──
그 이름이 스카디의 귀에 온전히 전해지기 전에 글라디아가 함선의 둥근 창 밖으로 미끄러져 가면서 스펙터의 부드러운 몸도 함께 사라졌다.
스카디는 손을 뻗어 잡으려고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꼼쩍도 하지 않았다.
글라디아가 뛰고자 한다면, 스카디로서는 그녀를 잡을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다만 글라디아가 오로지 뛰는 것만을 생각했더라면,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도움을 청하고 있거나, 이것이 아니라면 자신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스카디는 반신반의할 수밖에 없었다. 적어도 그녀는 자신에게 무엇을 하라고도, 무엇을 하지 말라고도 명령하지 않았다.
"솔트윈드 시"
글라디아는 이렇게 말했다.
스카디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했다.
스카디: 솔트윈드 시.
스카디: ……이 재회는 전혀 감동적이지 않네.
스카디: ……너희들은 여기서 뭘 하고 있지?
현상금 사냥꾼 A: 어이, 저 녀석이 스카디인가?
현상금 사냥꾼 B: 조금 낯익은 거 같은데. 사진이랑 거의 비슷해.
현상금 사냥꾼 A: ……오! 하하, 찾는데 전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군.
현상금 사냥꾼 A: 저 녀석은 스카디다. 확실해. 우린 정확한 위치에 도착했군.
스카디: 응?
현상금 사냥꾼 B: 오, 그녀가 대답했어…… 그리고 그녀의 저 검을 봐라. 그녀는 정말로 스카디야!
현상금 사냥꾼 A: 스카디, 넌 "대위"를 기억하나? 우리가 그의 현상금을 챙겼지, 그의 원수를 갚기 위해, 널 죽이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 B: 넌 정신이 나갔어…… 넌 정신이 나갔다고! 네가 말한 계획은 완전 꽝이잖아!
현상금 사냥꾼 B: 우리가 그 돈을 가지고 그냥 사람 하나를 속이면 된다고 말하지 않았어?! 복수라니, 현상금이라니, 말도 안 돼!
현상금 사냥꾼 B: 그 소문을 좀 생각해봐! 정말로 그 녀석이라면, 이번 일에 우리들 중에 정말로 감당할 수 있는 녀석이 있겠어? 우리 목숨까지 잃을 판국이라고!
현상금 사냥꾼 B: 내가 가만 보니까, 역시 우린 빨리 튀는 게 좋겠어! 빨리 그 보잘 것 없는 쇠붙이라도 들고 튀자고!
현상금 사냥꾼 A: 흥.
현상금 사냥꾼 A: 네놈은 그 썩어빠진 침대로 돌아가 오줌이나 지리면서 엄마를 부르시지. 머리 좀 긴 아가씨가 널 오지게 놀래킨 모양이군. 이 몸의 발걸음을 헛되이 하려고 하다니, 어림도 없다!
현상금 사냥꾼 C: 그래! 아무리 그 스카디라고 해도, 아무리 그 스카디가 대단하다고 해도, 지금 녀석은 혼자잖아?
현상금 사냥꾼 C: 우린 하나, 둘…… 어, 여러 명이잖아!
현상금 사냥꾼 B: 하지만 그 현상금 사냥꾼들도 모두 땅에 파묻혀서 뒈졌잖아? 그때도 저 녀석은 혼자였다고!
현상금 사냥꾼 B: 한번 더 생각해봐, 너 맨날 우리가 더 쪽수가 많다고 말했을 때, 좋은 일이 생겼어?
현상금 사냥꾼 A: 누가 그걸 봤냐? 내가 장담하는데, 그 새끼들은, 아마도 밤에 존나게 술이나 빨아재끼고 다 같이 이쁘장하게 생긴 쿠란타의 집에 들어갔겠지.
현상금 사냥꾼 A: 결국엔 그놈들은 바짓가랑이에서 쇠뇌를 꺼내 한바탕 난사해서 다른 놈들의 머리를 깨버렸지.
현상금 사냥꾼 A: 늘 소문은 그럴듯해, 하지만 악기랑 같이 노래하는 그 어떤 음유시인도 과장을 섞지 않고도 밥을 벌어먹을 수 있겠냐?
현상금 사냥꾼 A: 단칼에 산을 갈랐다고……이 몸은 한 주먹으로도 런디니움까지 뚫어버릴 수 있다고!
현상금 사냥꾼 A: 자, 형제들이여, 들어라! 한턱 걸치고 싶다면, 나와 함께 하자!
현상금 사냥꾼 A: 저 녀석의, 스카디의 생사를 상관하지 마라, 이곳에서 죽여버리고 내버려두면 된다, 그 후에는 우리 현상금 사냥꾼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없겠지! 게다가 다른 놈들이 녀석의 머갈통에 현상금을 걸어주기만 한다면, 우린 반년 동안은 먹고 살 걱정은 사라진다고!
스카디: 기회를 주지. 지금 뛰어도 늦지 않아, 난 너희들이랑 실랑이를 할 시간 따윈 없어.
현상금 사냥꾼 C: 조져버려!
스카디: ……
스카디: (에기르어) 썩은 해초가 가장 끈질기다.
스카디: 생각하지도 못했어, 변하지 않는 것이 저급한 현상금 사냥꾼의 번거로움 뿐이라니.
고마워 뽀뽀 쪽
오
그놈의 (에기르어)
염풍성 사건이 언더타이즈구나
핫산추 재밌게봤음
완료 완료...... 완료 뭐 이딴식의 보고서야? ㅋㅋㅋㅋ - dc App
스카디 보고서보니 멍청함은 공식설정이었네
박사 얘기 하니까 당황하다가 켈시 이야기 나오니까 실망하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
ㄹㅇ
보고서 초간단
슼 왤캐 독타바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