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들고 명방 하다가 소리 최하로 줄인다는게 그만 최대로 늘리면서 홈으로 돌아오다가 겁나 크게 "오카에리~! 독타~!"


그러고 바로 옆에 10살쯤 보이는 자녀 데리고 지나가는 4인 가족 전원이 동시에 고개 돌리는데,


눈 마주쳤을 때의 그 감정 없는 무표정들이 웬만한 공포 영화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소름끼치더라.


지금도 그 표정이 안 잊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