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물들로 점령된 육지에서 로도스도 맞서 싸우다가 다 죽어버리곤 마지막으로 켈시랑 아미야도 눈앞에서 잃은 채 망연자실한 독타 앞에 드디어 찾았다면서 나타난 보카디

만나자마자 보카디 죽이려고 이 갈면서 달려드는 독타 가만히 보기만 하면서 왜 그렇게 열을 내는거야? 하며 악의 없이 묻고 결국 죽이지도 내쫓지도 못하고는 폐허 된 로도스에 다시 들어가는 독타

그렇게 불편한 동거하면서 몇날 며칠 독타 졸졸 따라다니면서 혈족 되자고 유혹하면서 독타 무너뜨려가는 게 보고 싶다

로도스 안에서 퍼지는 보카디 노래 들으면서 점점 처음의 감정도 흐려지면서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는 독타 앞에 보카디 나타나선 왜 혈족이 되기 싫냐고 묻는 보카디

혈족이 되면 더이상 괴롭지 않다는 말에 망가진 멘탈 흔들리다가 결국 저항 포기하곤 혈족 되가면서 머리로는 안된다는 거 이해하면서도 충족감 느끼며 전부 포기하고 그런 독타 보면서 드디어 혈족이 되어줬구나 하며 이젠 놓지 않을거야 하는 보카디가 보고 싶다

써보니 졸리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