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아: 아하! 어디보자.. 다섯개 아니 여섯개야. 서둘러 갈테니까 너희들 어서 타!
용문의 한 골목길,오늘도 엑시아는 변함없이 그녀의 방식으로 배달하고 있다.
그녀는 멀지 않은 옥상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있다.
모스티마: 쯧쯧, 엘짱은 여전히 놀기 좋아하고 사격술도 점점 좋아지는것 같네.
모스티마: 보다보니 내 총이 그리워지는 것 같네,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모스티마: 로도스에 총기형 법장을 주문제작 할까? 그만두자...... 르무안이 본다면 분명 비웃을거야.
모스티마: 그리고 내가 마치 과거를 그리워 하는 것 처럼 되잖아?
모스티마: 응? 별로 그립지 않아.
모스티마: 그립지 않다고 하는거지 잊고 있는건 아냐.
모스티마: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은 이미 달라졌어. 나는 네가 이 점에 대해 깊이 감명받을 줄 알았어.
모스티마: ......하긴, 너희들의 감수성은 우리와 같지 않지.
모스티마: 백 년 단위로 바뀌는 것은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나도 가끔은 궁금해.
모스티마: 사소한 감정들이 무의미해 지는 건 아닐까?
모스티마: 너가 알다 싶이 나는 전혀 신경 안써.
이스: 아, 역시 모스티마군요.
모스티마: 이스?
이스: 안녕하세요.
모스티마: 나한테 맡길거라도 있어?
이스: 아니 없어요. 요즘은 큰 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지내다보니 익숙한 기운이 느껴져서 보러온거에요.
이스: 저기는......엑시아? 그렇구나. 반복되는 일이죠?
모스티마: 맞아. 잠시 바람도 쐴 겸 이야기하자.
이스: 오, 정말 즐거워 보이고 부러워요.
모스티마: 너는?
이스: 예전같이 한가하지가 않아요.
모스티마: 너도 수고했어.
이스: 천만에,고생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모스티마: 참, 너가 해줬으면 하는 번거로운 일이 있어.
이스: 말해보세요.
모스티마: 이 아이가 요즘 나한테 불평을 많이 해서 말이야. 아마도 자물쇠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해줘야 할 것 같아.
이스: 아, 서우인 축젯날 당신이 저한테 자물쇠를 맡길 때 좀 낡았다고 생각했어요. 사소한 문제가 있을지도 몰라요.
이스: 별거 아니에요. 저한테 맡겨주세요.
이스: 다른 한 자루는 필요 없어요?
모스티마: 됐어. 결국 자물쇠의 문제니까. 다른 하나는 열쇠일 뿐이야. 난 신경안써.
모스티마는 허리춤의 회색 지팡이를 툭하고 쳤다. 그런 다음 갈색 지팡이를 꺼내 이스 에게 주었다.
이스: 오랜 친구여 또 만났네요.
이스: ......기분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나를 상대하고 싶지 않나봐요.
모스티마: 항상 있는 일이야.
이스: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모스티마, 전에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자물쇠랑 열쇠를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모스티마: 내가 쓰기 전까지는 카즈델 근처에 있었어.
이스: 카즈델 근처라...... 그렇구나.
이스: 그 주변에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모스티마: 구체적으로 말해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설명하기 번거로울테니 그만둘래.
이스: 설명...... 그 리볼리 아가씨에게?
모스티마: 맞아, 그사람 본 적 있어?
이스: 전에 서우인 축제에서 한 번 본 적 있어요.
모스티마: 귀찮은 여자지?
이스: 네--
"펑!" 갑자기 모스티마와 이스의 멀지않은 곳에 쇠뇌 화살 하나가 박혔다.
모스티마: 봐.
이스: 아무래도 저는 저 아가씨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모스티마: 아냐. 그저 나한테 화를 내고 있는거지. 다른 문제 있어?
모스티마: 생각해보면 너와 엠페러 때문에 펭귄 물류에 가입했지만 가입한 후엔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았잖아.
모스티마: 그것에 관한 문제는 언제든지 나한테 물어봐.
이스: ......당신은 그것의 다른 조각들을 찾으러 가고싶나요?
모스티마: 그것들은 이 한조각의 파편만이 남았을 뿐이야.
모스티마: 만약 있더라고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지금처럼만 있으면 좋을것 같아.
모스티마: 너도 알다싶이 그게 정말로 싫었다면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겠지.
이스: 과연, 그렇군요.
이스: 우리들중 많은 사람들은 이런 선택을 했군요.
모스티마: 사실 그에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봤냐고 물어봤어.
모스티마: 맞다. 로도스 아일랜드 임원 테스트를 할 때야.
이스: ......갑자기 왜?
모스티마: 응......그곳이 꽤 재밌어 보여서 오랜만에 나 자신을 보여주고 싶달까?
모스티마: 박사를 놀라게 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고.
모스티마: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어.
모스티마: 아~ 로도스 아일랜드는 확실히 재밌는 곳이야. 이스도 시간 있으면 가봐.
이스: 시간이 나면 가볼게요.
모스티마: 언제쯤 시간이 비어?
이스: 누가 알겠어요. 엠페러님의 기분이 나쁠 때 제 시간이 빌지도 모르죠.
이스: 하지만 사람의 일은 정말 충분히 훌륭해요.
이스: 그것이 잠든 뒤에 그와 잘 맞는 소유자를 만나게 되니까요.
모스티마: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모스티마: 이놈이 나한테 주는 힘보다 끼치는 폐가 훨씬 많아.
이스: 하지만 신경 안쓰잖아요?
모스티마: 확실히.
이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합시다.
이스: 지팡이에 문제가 없으면 통지 해 드릴게요.
모스티마: 좋아, 잘있어.
모스티마: 성깔이 왜이리 더러워?
고난의 진술자: 너 덕분에.
모스티마: 그거 영광스러운걸.
고난의 진술자: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야? 나는 엠페러밖에 몰라서 이런 사람이 펭귄물류에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고난의 진술자: 너가 그 지팡이를 건네주다니 그것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네.
모스티마: 그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고난의 진술자: 너를 믿을수가 없으니까 아까 석궁을 쏜거아니야.
모스티마: 알고싶어? 말해줄 수 있는데.
고난의 진술자: ......그만둬. 늙은 놈들도 뻔히 알지만 내게 말하지 않았어.
고난의 진술자: 즉 내가 너에게서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단거지.
모스티마: 너 이러면 피곤하지 않아?
고난의 진술자: 나는 너를 감시하는 것 뿐이야. 그 외에는 관심이 없어.
모스티마: 진짜로?
고난의 진술자: ......
모스티마: 아, 그러니까 날 감시하는 임무를 자진해서 맡았는데 알 수 없는 일 투성이고 날 따라다니며 죄책감을 느껴야 하지.
고난의 진술자: 또 알면서 물어본다.
모스티마: 내가 말했듯이 카즈델 일은 너가 아무런 책임을 질 필요가 없어.
모스티마: 내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으면 넌 여기 있을 수 없어.
고난의 진술자: 지금 이렇게 된 것도 신경 안쓰지?
모스티마: 물론, 너도 나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는구나.
고난의 진술자: 내가 고른거니까 넌 걱정할 필요 없어.
모스티마: 그래그래 맞아, 어제 공증소 사람들이 왔지. 새로운 임무?
고난의 진술자: 당분간은 없어 정기 보고일 뿐이야. 하지만......
모스티마: 응? 너 또 직위가 바뀐거야?
고난의 진술자?: 그래...... 하.
모스티마: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말해봐.
고난의 진술자?: ......외팔 전기톱맨.
모스티마: 응...... 그사람들 쓰레기 용문산 영화를 보기라도 했대?
외팔 전기톱맨: 전해줄게. 쯧, 그 사람들한테 예술 영화좀 가져다 줄 걸 그랬어.
모스티마: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다음번에 총과 장미라고 불리겠지.
외팔 전기톱맨: 적어도 외팔 전기톱맨보단 낫네.
모스티마: 자, 가자.
외팔 전기톱맨: 나는 너가 그녀를 하루종일 따라다닐 작정인 줄 알았는데.
모스티마: 내가 그렇게 지루해 보여?
외팔 전기톱맨: 적어도 이 땅 위엔 너보다 지루한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
모스티마: 내 평가가 이렇게나 높았던가?
외팔 전기톱맨: 칭찬하는거 아냐.
모스티마: 나는 칭찬한다고 생각했는데.
모스티마: 하지만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어, 관례적으로 한 번 봤을 뿐이야. 내가 첫날에 이렇게 한 것 도 아니고 너도 모르진 않잖아.
외팔 전기톱맨: 나도 알고있어. 너가 자발적으로 그녀와 접촉하지 않는것이 나에게 있어선 좋은일이야, 하지만......
모스티마: 지난번 서우인 축제때부터 그녀와 몇 마디 대화를 한 후로 너는 계속 이 문제를 걱정하는 것 같아.
모스티마: 넌 여전히 내가 그녀와 접촉해서 그녀에게 무슨말을 할까 걱정하는거야?
외팔 전기톱맨: 만일 너가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면 나는 너를 막을 방법이 없을수도 있기에 나는 이 문제에 대한 너의 생각을 이해해야 해.
모스티마: 음...... 좋아.
모스티마: 눈빛을 보아하니 오늘 알려주지 않으면 보내줄 생각이 없구나.
외팔 전기톱맨: 알면 됐어.
외팔 전기톱맨: 너 상대론 이치를 따지는 것 보다 거칠게 하는게 더 유용한걸.
모스티마: ......한사람이 정말로 신경을 쓰지 않게 하는 방법이 뭐라고 생각해?
외팔 전기톱맨: 그 사람의 삶에서 사라지는 것.
모스티마: 아냐, 부족해. 만약 너가 나타났다면 완전히 사라질 수 없어.
모스티마: 너는 이 사람이 새로운 생활, 환경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해.
모스티마: 솔직히 나도 처음엔 그녀가 라테라노에서 이곳으로 올 줄은 예상 못했어.
모스티마: 엠페러가 펭귄물류에 가입했다고 알려줬을 때 난 무척 놀랐어.
모스티마: 너도 알다싶이 나는 그때부터 서우인 축제때까지 그녀와 만난 적이 없어.
모스티마: 서우인 축제때는...... 축제의 일부였지.
외팔 전기톱맨: 그녀는 너를 찾는것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모스티마: 하지만 실제로 나를 찾진 않았잖아.
모스티마: 그 일은 그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우리들은 이것에 대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어.
모스티마: 내가 그녀에게 말할 수 있을까? 말해줘 외팔 전기톱맨.
외팔 전기톱맨: 제발 그 이름으로 부르지마.
외팔 전기톱맨: 유감스럽지만 이건 최고 기밀이라 그녀에게 말할 수 없어.
모스티마: 봐, 그녀가 가장 궁금해 하는것을 내가 말해줄 수 없는데 어떻게 내가 그녀 앞에 나타나서 뭐를 해야할까?
모스티마: 그녀와 시시한 말을 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쪽으로 말려들게 하는 일?
외팔 전기톱맨: 너는 그녀가 널 신경쓰지 않길 바라니?
모스티마: 설마 너는 그렇지 않아?
외팔 전기톱맨: 직책상으로는 그녀가 너와 관련된 일에 계속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경 안써.
모스티마: 만일 너가 그것을 원한다고 묻는다면 나는 원한다고 말하지 않을거야.
모스티마: 하지만 내가 총을 드는걸 주저하지 않았던 것 처럼 라테라노와 관계를 쉽게 끊었지.
모스티마: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는거야.
외팔 전기톱맨: 너는 항상 그런 사람이고 그래서 나는 너가 싫어, 그리고 넌 항상 잃어버리는걸 개의치 않지.
모스티마: 많은 사람들이 날 싫어해.
모스티마: 그런데 궁금한점이 잃어버려도 무슨 상관이야?
모스티마: 너가 잃어버리거나 잃어버릴걸 예상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쳐, 그럼 그 다음에는?
외팔 전기톱맨: 난 너랑 철학적인 얘기를 할 생각이 없어. 다만 너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상 그녀는 왜 보러 온거야?
모스티마: 왜일거같아?
외팔 전기톱맨: 모르겠어, 하지만 네가 그녀에게 들킬거란 생각으로 이런일을 하고 있을 만한 사람은 아니야.
모스티마: 너 설마 방금 구닥다리 연애소설같은걸 읽은건 아니지? 작작좀 봐.
외팔 전기톱맨: 너......!
모스티마: 참, 르무안은 그녀가 친자매도 아닌데 엘짱의 이름을 따서 르무엘로 지었는지 너에게 말했나?
외팔 전기톱맨: 그녀는 근무중에 가정에 대해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아.
모스티마: 역시.
모스티마: 그녀가 그 집에 왔을 때 태어나지도 않은 엘짱의 부모가 그녀를 그 가족에 편입시키기 위해 선택한 것은 간단했어.
모스티마: 엘짱 못지 않게 즐거워하는 부모님이라지만 이름을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렇게 지었다면 그럴수도 있지.
모스티마: 어쨋든 르무안은 말은 안하지만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은 컸어.
모스티마: 그리고 르무안이라는 동생에 대해서는 더욱 애지중지 했고.
외팔 전기톱맨: 그게 지금 너가 하고있는 일이랑 무슨 상관인데?
모스티마: 내 생각은 이래 외팔 전기톱맨.
모스티마: 르무안이 르무엘의 라테라노 탈출을 허락한건 엘짱때문만은 아니야.
모스티마: 그녀는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고 만약 이 일이 정말로 엘짱에게 있어 일종의 집착이 되었다면 나는 그녀를 놓아줄거라 생각하지 않아.
모스티마: 그게 바로 엘짱과 관련없는 일이고 나를 찾는걸 거부할 수 없어--
모스티마: 그녀는 용문으로 올 수 있었고 펭귄물류에 가입할 수 있었지.
모스티마: 르무안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엘짱이 나와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거였어.
모스티마: 그리고 그녀는 엘짱을 돌보는 일을 간접적으로 내게 맡겼어.
외팔 전기톱맨: 왜 말 없이 떠났어?
모스티마: 그저 내가 인사하기 싫었을 뿐이야.
외팔 전기톱맨: 멀리서 보는건 돌본다고 할 수 없어.
모스티마: 나는 그녀가 왔다해서 펭귄물류를 떠나지 않았어. 원래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
외팔 전기톱맨: ......
외팔 전기톱맨: 그래서 넌 르무안이 원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모스티마: 누가 알겠어.
모스티마: 아니면 내가 그냥 그럴만할 이유를 줬기 때문일지도 몰라.
외팔 전기톱맨: 의외로 너가 자신을 위해 이런 감성적인 이유를 찾다니.
모스티마: 나는 많은 일에 무관심할 뿐이지 냉정한건 아냐.
모스티마: 죄책감, 슬픔, 그리움 등등. 이 감정들은 떠오르지만 내가 점점 누그러트릴 뿐이야.
모스티마: 너나 르무안에게 절교같은 소리를 들으면 아무리 나라도 섭섭해.
외팔 전기톱맨: 얼마나 괴로워?
모스티마: 몰라. 한 1주정도겠지?
외팔 전기톱맨: 제법 오래가네.
모스티마: 만보정도 물러나 말하면 나도 그 자매들과 함께 자란 셈이니 엘짱이 내게 와 조금만 보살펴 주는것도 인지상정이지.
외팔 전기톱맨: 그래서 그냥 이대로 갈 생각이야?
모스티마: 비슷하지? 그녀는 현재 동료와 잘 지내고 있어.
모스티마: 우리는 어디선가 마주칠 것 같지만 그건 그냥 우연한 만남이니까 안심해.
외팔 전기톱맨: 확실히--
외팔 전기톱맨: 그렇다고 말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그럴 자격이 없더라도 불공평해.
모스티마: 혹시나. 하지만 내가 자물쇠와 열쇠의 주인이 된 뒤로부터는 모든것이 불공평했어.
모스티마: 만약 그녀와 만날 일이 있다면 그걸 피하지 않을거고 그녀에게 할 말이 있다면 내가 직접 할게.
모스티마: 현실은——그럴 필요는 없지만.
모스티마: 나는 나의 일이 있고 이 아이도 이 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찾았어.
모스티마: 너도 이것이 어떤 의미로는 매우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외팔 전기톱맨: ......이러면 될 것 같네.
모스티마: 자, 가자. 언젠가 그녀가 우리 일에 휘말리게 된다면 그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
외팔 전기톱맨: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네.
모스티마: 동감이야.
중역 처음이라 오역/의역 ㅈㄴ많음
당연하게도 떡밥 가득이네
모스티마가 무슨 말을 해도 허세로밖에 안보여...
허세밖에 안보여
외팔 전기톱맨 ㅋㅋㅋㅋㅋ
확실히 엑시아는 르무엘이랑 다른앤갑?네?
정황으로 보면 이스가 르무엘임
자물쇠와 열쇠가 살카즈산 물건이면 얘도 살카즈전쟁이랑 관련있나?
뭐래는거야 시발 켈시병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