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마닉스가 실버애쉬에게 진은참을 물었다. 이에 실버애쉬가 답하였다.
"스스로가 능히 카란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으면 그게 진은참이다."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인 덕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나 자신의 욕구에 귀기울이지 말며, 눈길주지도 아니하여라."
"아니, 대관절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단 말입니까? 욕구란 나약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응인데, 생활의 모든 것이 진은참으로 화할 수 없거늘, 그리 된다면 인간의 행위가 지나치게 속박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실버애쉬는 역정을 내었다.
"네 이놈! 진은참이 나에게 있는데, 내가 무엇을 걱정하랴!"
그 때, 프라마닉스가 싱긋이 웃으며, 말하였다.
"본래 진리라 하면 결합함을 이름이 아닙니까. 오라버니께서도 아직 그 도리를 모르시는가 하옵니다."
"네 지금 무슨 말을 하느냐?"
"곧 진짜 도리를 오라버니께 보여드리지요."
"무, 무슨 짓이냐?"
성녀의 그 가냘픈 몸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안 되는 힘으로 실버애쉬를 제압하고 두툽한 로브를 들춰 벗겨버린 후, 벽으로 밀어붙혔다.
"좀 아프실 겁니다."
프라마닉스는 자신도 아랫도리를 벗은 후, 자신의 다리 사이의 거대한 그것을 드러내며 전광석화와 같이 실버애쉬의 엉덩이로 전진하였다.
"허, 허억…"
실버애쉬의 아픈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프라마닉스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것이 진은참이라는겁니다. 인간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욕구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녹아내리는, 결국은 서로에게 지극한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요!"
‘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 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
마침 주변에는 다른 이들도 없었다. 클리프하트는 등산이라도 하러 간 모양이고, 박사는 돌씹을 하러 간 모양. 덕분에 방 안에는 마찰음과 신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프, 프라마닉스!.. 이 혈육을 범하는 것이 얼마나 중죄인지를 모른단 말이냐? 으응, 으응…"
실버애쉬는 프라마닉스에게 당하면서도 이를 갈면서 부르짖었다. 프라마닉스는 계속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이렇게만 답할 뿐.
"이 기록엔 어떤 영광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박아야한다. 신의 대리인께서 내 아래 깔리셨도다!"
‘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 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
프라마닉스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 댔다. 실버애쉬는 더 이상의 반항을 하지 않았다. 다만 신음소리만 낼 따름이었다.
"싸이 키익… 키익… 키익..."
"오라버니. 아까전까지의 당당함은 어디 가셨는지요? 역시 오라버니께서도 별 수 없는 음탕한 인간에 불과했던 겁니다."
실버애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 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
"하악, 하악, 하악… 아아, 아아…"
실버애쉬의 입에서는 하염없는 신음만 나오고 있었다. 이제는 기운도 빠진 듯, 두 손은 바닥에 엎어져 있었다.
"흐흐흐. 이제 때가 된 듯 하군요. 저도 이젠 더 못 견디겠습니… 으, 으윽…!"
"허,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실버애쉬의 외마디 비명이 방을 메웠다.
한참 뒤,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본 실버애쉬는 깜짝 놀랐다. 프라마닉스가 얼굴이 새파래진 채 죽어 있었던 것이다.
성녀의 장례를 치를 때가 되자, 실버애쉬는 전례없이 통곡하였다. 그러나, 코르 파에론이 로가의 시신으로 등신불을 만들려 청하였으나 말카도는 거절하였다. 이유는 시발련이 그새를 못참고 종교질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흘렀다. 박사가 실버애쉬를 찾아와 물었다.
"실버애쉬 그대는 로도스 대원들중 누가 으뜸이라고 보았는가?"
실버애쉬는 약간 인상이 일그러지더니 뒤에 있는 카란 무역회사 직원들을 돌아 본 후, 겨우 답하였다.
"프라마닉스이였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단명해 죽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실버애쉬가 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너 이단
미친놈
갑자기 로가가 왜나오노 ㅋㅋㅋ
워햄쪽으로 패러디된거 가져온거라서 그렇고 대충한것도 있고
뿍짝뿍짝 시발련아 ㅋㅋㅋ
틴틴틴은 진은참이펙트인거 알겠는데 뿍짝뿍짝은 뭐임? 걍 세크스 묘사한거임?
이거 원본이 따로 있는 패러디일껄
엌
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 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
ㅋㅋㅋ갑자기 익숙한 이름 튀어나와서 놀랬자늠
이 세상엔 너무 이른 작품
ㅅㅂ이기뭐노
공자는 ㅃㅉㅃㅉㅌㅌㅌ의 사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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