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계약서


만약 그녀가 적을 노려보며 웃는다면 어떻게 상대를 갈기갈기 찢을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잠재력 증가 토큰


여행가가 소장하고 있는 작은 기념품. 그녀는 이 기념품을 가리키며 이것을 산 곳은 경치가 좋으니 다음엔 당신을 데리고 같이 가고 싶다고 했다.



기본정보


대원 이름: 카넬리안

성별: 여

전투 경험: 6년

고향: 사르곤

생일: 1월 17일

종족: 카프리니

키: 17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니움 아츠 적응력: 우수



이력서


카넬리안은 사르곤의 깊은 간섭을 받지 않는 어느 오래된 부족의 출신으로 현재 유학 중이다. 라이타니아의 호엔로헤 백작에게 고용되어 그의 시종으로 오랫동안 라이타니아에 머물렀다. 현재는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관계를 맺은 뒤 대원으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라이타니아 관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됐다.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대원 카넬리안은 오리지니움에 감염된 흔적이 없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대원 카넬리안은 오리지니움과 접촉이 적으며 매우 건강하고 건장하다. 라이타니아에 있는 사르곤인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방어를 철저히 한다면 이변이 없는 한 건강한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



대원 기록 1


카넬리안의 출신과 경력은 비밀이 아니다.

그녀는 사막 깊은 곳의 오래된 부족 출신으로 부족의 전통에 따라 성년이 된 후 고향을 떠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유학했다. 이 카프리니는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 관광과 공부 이외의 가장 큰 취미는 특별한 작은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만약 이변이 생기지 않았더라면 라이타니아는 원래 카넬리안의 마지막 방문국이 될 계획이었지만, 이변은 갑자기 찾아왔다. 라이타니아의 어느 이동도시를 구경하던 중 카넬리안양은 실수로 지역의 통치자들을 박살냈다——당시 어렸던 히아신스 백작이 줄곧 숨겨온 감염자 신분 때문에 억류되어 유학 여행은 그녀의 계획대로 간단히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어린 라이타니아 소년 백작과의 첫 만남은 원만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년과 카넬리안의 관계는 예전과는 달라졌다. 카넬리안양 본인의 얘기로는 어릴적부터 여동생을 돌봤기 때문에 아이와 사귀는데 익숙했고 어린 백작은 그녀에게 성가신 동생이나 다름 없었다. 골치아픈 일이지만 상관없다. 그녀는 감염자 신분을 숨기며 어려워하는 백작을 보호하기를 원하며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실 로도스와의 접촉은 백작을 비밀스럽게 치료하기 위해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으로써 라이타니아 경내에 있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개입이 힘든 관련 업무를 하는것도 약물 제공에 동의하는 조건 중 하나다.



대원 기록 2


카넬리안이 남긴 첫인상은 실로 뛰어나고, 자신감 있고, 섬세하며 힘이 넘친다는 것이다. 그녀는 질서 정연하게 일을 분배해서 주위 사물의 통제력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라이타니아 백작의 시종 중 한명 으로서 그녀는 분명히 유순하지 않고 정교하지도 않았다. 사르곤인 으로서 그녀의 말과 행동은 마치 그들에게 더 세밀한 단속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이 두 가지 모순된 인상은 카넬리안만의 독특한 개성이 뒤섞여 있다. 그녀를 잘 알지 못한다면 분명 카프리니인의 털털한 태도를 보고 좋은 여자라고 말하기 쉽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카넬리안은 점점 많은 사람에게 그녀의 성격을 드러내었다. 멋지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늘 웃는 얼굴로 다른 대원들과도 유쾌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 여자를 사르곤 출신인 것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함께 작전을 다녀온 대원은 카넬리안을 설명할 때 모두 약속한 듯 "흉포, 폭력, 잔혹"등의 표현을 썼다. 전투에서 그녀의 습관은 라이타니아에 구속되었을 때의 허상에 불과하지 다. 그 공격은 원초적이고, 직설적이다.

카넬리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성격을 숨기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철칙에 따라 행동하고 친구를 대할 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자신이 지목한 적에게는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라이타니아는 결코 그 사르곤인을 속박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을 "완벽한 맏언니"라고 밝힌 카넬리안은 친동생과 "주워온 동생"의 앞에서는 다소 수그러들며 선한 이미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대원 기록 3


약물 교환을 전제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고용된 대원으로써 권한이 부족한 상태에서 카넬리안의 행동기록을 조회하면 "상대가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위조된 정보만 얻을 수 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이라는 지위를 받았을 때 카넬리안이 우리에게 한 부탁이었다.

카넬리안은 자기에게 친한 여동생이 있고 유학 계획이 틀어져서 지금까지 2년 넘게 라이타니아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지난 시간을 보면 여동생도 성년이 다 되어가고 마을의 전통에 따라 고향을 떠나서 여행에 나설 것이다. 라이타니아에서 자신의 행동이 워낙 많이 연관되어 있고 여동생을 끌어들이길 원하지 않아서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은 개의치 않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 관해서는 어떤 위험도 받길 원치 않는 보호욕을 가지고 있다.

현재 로도스의 대원으로써 안전한 신분을 가진 카넬리안은 여동생과 연락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상대가 실제로 로도스 아일랜드를 찾아와서 그녀가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소식을 듣게되고, 연락을 받게 된 카넬리안은 "임무를 마치고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가자."며 자연스럽게 가족을 만나게 된다.



대원 기록 4


라이타니아의 귀족들에게 있어서 혈통에 대한 자만과 교만은 타지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렵다. 카넬리안 같은 외지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타인이 보기에 외지인은 일시적인 영광을 누릴진 몰라도 근본이 없는 사람이 만들어낸 영광은 머지않아 무너진다. 그러나 카넬리안은 피식 웃으면서 순수한 혈통의 귀족이라 할지라도 조심하라며 말했다.

그녀가 알게된 것 중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

호엔로헤 백작 일족은 다른 일족의 음모에서 패하고 정통 가계는 어린 남자아이만 남겨놓은 채 백작의 직함을 이어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 남자는 동요하던 중 감염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외부의 치료 기관이나 약물 회사와 연락하는 것은 모험이었다. 백작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한 건 자초지종을 알고 "오지랖"을 넓히기로 한 카넬리안이다. 그녀는 의심할 여지없이 세심하고 예민하며 동시에 감정이 솔직하고 풍부한 사람이다. 그리고 카넬리안은 이 일에 있어서 지금까지 태도를 바꾼 적이 없다:

다른 일족에게 들키는 것, 그리고 호엔로헤 집안의 존엄성 같은 것 보다 자신이 돌보는 아이의 몸 상태를 더 마음에 둔다.

다행히 그들은 여러번 고려한 후에 몇몇 대기업이나 기관과 연락하는 대신 하나를 선택해 로도스 아일랜드와 연락하게 된 것이다.


【권한기록

라이타니아 출신 세력에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저희 내부에서도 일부 이견이 생겼는데,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제 생각을 말씀 드릴게요.

라이타니아 무왕 시대에 쌍둥이 여왕이 직접 끝을 맺은지 벌써 수십년이 지났지만, 이 나라는 이미 공포에서 회복되어 귀족들이 다시 권력을 장악했어요. 여왕들 사이에서 권력을 둘러싼 추잡한 다툼은 이미 너무나도 많이 목격됐죠. 이럴 때 섣불리 한 귀족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저희의 입장을 동요하게 하지는 않을지, 로도스 아일랜드를 본래의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추측이며 조심스럽게 따져볼 일이에요.

어찌됐건, 저는 저의 입장을 끝까지 고집할 필요가 있어요.

광석병 환자 치료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꾸준히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일이에요. 이 환자의 신원이나 지위가 어떻든 도움을 요청하는 환자를 외면할 수는 없어요.

——대변인 아미야



승진 기록


로도스에서 함께 한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짐에 따라 카넬리안은 우리에게 넌지시 메시지를 던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분명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사르곤인들이 나름대로 생각을 갖고 있다는 명시적인 암시는 어쩌면 모종의 탐색일지도 모르고, 일종의 예고일 수도 있고,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말들이 진정성 있고 직설적인 표현이라고 믿는다면, 그 생각은 분명 그녀의 머릿속에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고심을 거듭해 왔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이 된다면 기꺼이 실천했을 것이다.

어쩌면 더 기다리지 않아도 카넬리안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까지 로도스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는 난제가 될 것이다.


그 외 한 가지 더 각별히 주의해야할 점:

신뢰를 받고 호감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긴장을 늦추지 마라. 카넬리안은 자신이 점찍어둔 것을 전부 싸서 고향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의역, 오역 다수 있음


제정신 아니라 잘못 번역된거 많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