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의 순수한 이상에 끌려
그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 켈시
수백년을 살아온 그녀였지만
무딘 그녀도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며 박사는 이상을 위해 점점 인간성을 희생하고
켈시는 그런 그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박사는 전쟁병기처럼 변하고 만다
결국 박사는 아미야에게 카즈델의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켈시의 친구 테레시아를 죽이고
그럼에도 여전히 박사를 사랑하는 켈시는
깊은 고뇌에 빠진다
아무리 박사가 망가지더라도 그녀는 한결같이 그를 사랑할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를 영원히 지키는 악인이 되자고 그녀는 맹세했다
그녀는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그녀도 그를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한번 사랑했다면 그가 어디로 가던지, 무엇이 되든지
한결같이 그의 그림자를 쫓을 뿐이다



정실계 메가데레 히로인 켈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