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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문서


【코드네임】 브리즈
【성별】 여
【전투경험】 1년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6월 24일
【종족】 불포
【키】 162cm
【광석병 감염 현황

의학 검사 결과로 볼 때, 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검사 결과


【물리 강도】 보통
【전장 기동성】 표준
【생리적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 표준
【전투 기술】 결함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이력


본명은 그레이스 애리조나이며, 빅토리아의 모 방계 귀족의 외동딸이다. 의료 아츠 연수 시절 로드스 아일랜드와 만났으며, 스스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자원했다. 약리학과 임상 이론 방면에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의료 구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에서도 보이듯이, 해당 대원의 체내 장기의 윤곽이 모호하고 이상 음영이 보인다. 순환 계통내의 오리지늄 임사 검사 결과 이상이 검측되며, 광석병 감염 흔적으로 보아,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은 광석병에 감염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과의 융합율】3%
    감염 정도가 심하지 않고, 현재 명확하게 눈에띄는 신체적 영향은 없는것으로 보임.

【혈중 오리지늄 밀도】0.21u/L
    현재 추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면, 감염은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이며, 정기적인 관찰과 통제가 필요하다.





문서 자료1


대원 브리즈는 빅토리아 국경 근처의 작은 마을의 오래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귀족으로서 살아간다는것은 케케묵은 규약에 묶여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가문은 빅토리아의 시대적 조류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잃어버린데다가, 나날이 안 좋아지는 가문의 상황과 맞물려 브리즈에게 집을떠나 공부를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난관을 돌파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완고한 부모님들과의 사이처럼,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 브리즈는 혼자서 빅토리아를 떠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다. 고향을 떠난 뒤, 브리즈는 끊임없이 자신을 옥죄고 있는 귀족 교육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이 아가씨가 진솔한 삶을 배우기 시작하고, 뛰어난 의료 아츠로 눈 앞의 사람들과 전쟁과 재앙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다.




문서 자료2


초기 유랑 공부 시절의 경험으로인해, 브리즈의 치료 수준은 이론 혹은 임상에만 머물러있지 않았다. 칠흑색 법장을 지닌 이 소녀는 오랜 기간 난민 거점과 수용소를 떠돌아 다녔다. 비록 수상쩍은 전도사로 오해받아 쫒겨나기도 했지만, 착실하게 야전 치료 기술을 사용해 수많은 사람들을 확실하게 구해냈다. 브리즈는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에만 기대지 않았고, 엄격한 약리와 설비에만 의존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민간요법에 가까운 치료를 하였고, 특히나 응용 약초학 방면에 의외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항상 흙으로 망신창이가 된 얼굴로 약초를 채집하러 다니지만,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않는 브리즈는 어쩌면 시골 마을에서 조금 유명할지도 모른다─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어쩌면 귀족 행세를 하지않는 브리즈야말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서 자료3


비, 비록 프란카씨와 비교한는건 그다지 옳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브리즈씨 역시 말광량이 불포 여자에요. 특히 그녀와 좋은 사이가 되고 나서부터는 항상 나에게 장난칠 기회만을 노리고 있어요. 설마 이게 불포의 종족적 특성이란건 아니겠죠? 보충 : 나중에서야 알아챈건데, 브리즈는 친구에게 자주 장난을 치기는 하지만, 적당히 받아치기만하면 그 즉시 딴 소리를 하며 화제를 돌리기 시작해요. 으, 한 방먹여주기도 참 힘든일이지만, 익숙해지고나면 브리즈씨는 사실 엄청 상냥한 사람일지도 몰라요? 리스캄 선배가 이런 정보를 필요로 하실지를 모르겠네요......

───익명의 필라인 대원의 개인 기록




문서 자료4


거목은 거센 폭풍에 쓰러질수있지만, 약한 풀은 여전히 푸르르게 자란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도대체 법장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상관없으며, 어쩌면 브리즈는 가족과 함께 원래의 생활을 향유하는것이 옳았을지도 모른다. 현 세상은 너무 많은 강자나 음모가를 필요로하지 않으며, 불행하게도 감염자가 되었지만, 브리즈는 재앙에 쓰러지지않은 일반 사람들의 노력 방식을 대변하고 있다. 

난 브리즈 같은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브리즈는 스스로 신앙의 대상을 정했다. 희망을, 빛을, 그리고 로도스아일랜드와 박사 당신을 말이다. 박사 당신은 이런 사람을 실망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문서 자료5


사실 제가 집을떠날때 아버님께서 몰래 "송별사"를 제 가방에 넣어놓을걸 알고있어요. 여행 가방이 이렇게나 크지만서도 "송별사"만큼은 열어보지 못 하겠더군요.....하지만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바로 그런 고리타분함을 못 이겨서 아버님과 싸우고 집을 나간건데 결과적으로 가문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가보를 들고다니다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아버님도 정말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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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