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져도 겁먹은 표정만 지으면서 몸만 부르르 떠는 백금이 꼴려?

가슴 만지던 손을 바지 안으로 스르륵 집어넣자 "-!**"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조용한 비명만 내뱉는 백금이 그렇게 꼴려?

연약한 팔로나마 간절하게 저항하다가 평소 배꼽만 보이던 옷이 독타의 손에 찢겨졌을 때, 사색이 된 표정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또르르 흘리는 백금이 꼴려?

격한 저항끝에 바닥에 엎어져선 "ㅏ, ㅏ..."하고 원초적인 음만 내뱉으면서 독타의 거친 손길에 무력하게 허둥지둥 대는게 꼴리냐고.

마침내 모든 행위를 마친 뒤에 독타는 백금만을 방에 두곤 사라져버리고 혼자남은 백금은 "ㅡ, ㅏ, ㅔ..."거리면서 두팔로 몸을 부여잡고 의미없는 흐느낌만 불완전한 소리로 끄적이고 있는게 꼴리는거야?

그리고 백금이 마침내 목소리가 돌아왔을 때, 그날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어디 말하지도 못하고, 독타 얼굴만 보면 다시 벙어리가 되는 그런 모습이 꼴리냔 말이야;;

백금좀 애껴주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