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 미국에서 시작된거임
비디오게임의 최초 개발은 1958년,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자투리 시간에 심심풀이로 프로그래밍을 통해 만든 탁구 게임이 시초였고, 당대에 이런 게임들을 굴리려면 호환되는 장비들이 필요했음.
그렇기에 전문적인 환경과 설비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실험적인 활동이었음.
그러나 1960~1970년대에 들어 우주경쟁이 시작됐고 컴퓨터 환경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함. 이 시기부터 가정용 컴퓨터 이전에 게임을 담당한 게임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음.
근데 게임 개발의 시초가 어디랬지? 냉전기 미국이랬지?
냉전기는 미 • 소 양측의 자존심 싸움과 대리전, 흑색작전 등 서로에 대한 강한 경쟁심과 대립이 존재하던 시절이었음.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배급제와 시장경제, 상반되는 이념이 대립되던 시기이니 만큼 양측의 수뇌부는 모든 국민의 머리속에 자신들이 원하는 가치관을 단단히 박아야 했음.
이에 공산주의를 상징하며 청색과 강하게 대비되는 색인 적색을 비디오 게임 등지에 적으로 등장하는 색으로 삽입해 암암리에 '나쁜것, 적대 요소' 라는 인식을 심어준거임.
개뻥이고 그냥 시각적으로 잘 보이는 색이라 그래.
위 사진처럼 초기 비디오게임은 전체적으로 흑색 배경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러면 다른 색들은 애매하게 잘 안보이기도 해서 본능적으로 강렬한 느낌이 드는 색인 붉은색이 선택된거야.
오히려 사상이랑은 신비할정도로 관계가 일절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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