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라노에서 신의 징벌을 직접 온 테라에 내리기 위해 비밀리에 실험해 만든 소녀로써 매우 창백하고 야윈 모습이지만
그녀의 능력은 성경서 묘사되는 여러 재앙들처럼
음식에 손을 대면 썩어 문드러져가고
목욕하러 욕조에 들어가면 물이 선혈이 되고
걷는 땅의 목초는 전부 시들며 몸을 기대는 나무마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맨살을 닿인 자는 문둥병에 걸리며 손댄 기계는 녹슬어가는
그야말로 걸어다디는 역병의 신 그 자체인 그녀가
어찌저찌해서 로도스로 오게 되는걸 보고싶다
염국에 있는거같은데
로도스도 그런애는 거를듯
그정도면 그냥 멀리서 사살해야지 왜살려두노
묵시록에 등장하는 죽음의 청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