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과 함께 굴라그에 끌려와서 부모님은 돌캐다 죽고


부모님을 숨겨준 대가로 같이 굴라그에 들어온 할머니가 키워줌


그렇게 많은 어른들이 굴라그에서 돌캐다가 감염이 악화되서 죽고


오히려 안죽으면 개체수 조절이라는 명목하에 군인들이 죽였음



그런 환경에서 식량 배급이 제대로 될리가 없을테고


배를 굶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영양불균형은 피할수가 없었을것


특히 서리별은 몸이 완전히 성장되기 전부터 광산노동을 했어야했고


굴라그인만큼 개개인에게 주어진 할당량이 있었을테니 할당량을 달성할때까지 쉴 수 없었을거임



그 결과 어린나이에 혹독한 노동을 경험하면서 성장판이 손상되었을지도 모르고


거기에 영양불균형이나 영양실조가 겹치면 제대로 된 성장은 기대할 수 없음


다행히 청소년기에 패뜰탁한테 구조되었지만


패틀딱 유격대도 애초에 도망자 신세라 보급이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런 환경에서 서리별과 눈의 악마 소대가 식량사정이 좋았다고는 추측하기 어려움



게다가 서리별을 포함한 모두가 감염자 신세였으니까


아마 서리별의 맨몸은 키가 작고 빼빼마른 평탄한 몸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겪었던 굴라그의 경험과 실전에서 구른 덕에 근육이 잘 발달된 몸일거임



게다가 굴라그에서 잘 지냈을리도 없을터인데다 패틀딱을 따라 도망생활을 하면서 야전에서도 굴렀을테니


온 몸이 상처와 흉터 투성이에 감염도 있으니 감염기관도 있을테고


피부가 멀쩡하다 하더라도 내부가 무사할것 같지는 않으니 그 병적인 피부 아래의 감염기관이 비쳐서


옷을 벗겨보면 흰 피부 아래에 거뭇거뭇한 얼룩이 있을게 분명함



게다가 근육질에 상처투성이이고 굳은살까지 몸 곳곳에 있어서


벗겨보면 꼴림보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종류의 몸일 확률이 100%




근데 그래서 더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