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나같은 광석병 환자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날이 올까 하구요.
라이타니아에 갔던 일 기억나시나요?
마치 평범한 소녀가 된 것 같았어요.
바이올린도 정말 오랜만에 연주 할 수 있었구요.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 것 같은데...
자꾸만,
차가운 현실이 우리를 괴롭게만 하네요.
카셰이 공작과 같은 자들이
타인을 짓밟고 핍박하며,
파괴와 공포로 사람들 사이를 갈라놓는걸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겠어요...
하나만 약속해주세요 박사님. 모든 일이 끝나고 감염자들에게도 안식과 평화가 찾아오면, 그 때 다같이 음악회를 열어요.
그리고, 제 연주를 제일 먼저 봐주세요.
Ps: 처음 연주회 일러스트를 봤을 때, 명일방주의 마지막은 결국 음악으로 끝나야 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명일방주는 이렇지 않을까 하고 적어봤습니다.
핲갤은 N행시 대회가 잊혀져 가는 것 같아서, 홍보 겸 재업합니다.
와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