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불타고 화나는 이유는 당장 이격첸 자체에도 물론 원인이 있겠지만 이전 그리고 향후 해묘의 행보 같음

지난 날을 보면 솔직히 부족한게 많았던게 사실임. 편의성 패치는 말할 것도 없고 부족한 컨텐츠 그마저도 기간제 등등 말 안 해도 갤럼들이 더 잘 알거임

하지만 부족함 속에 유저들은 모두 믿음을 가지고 미래에 걸었음. 지금은 이렇게 병신 같아도 언젠가 컨텐츠도 늘어나고 스토리도 지리고 다양한 게임 내적인 변화가 일어날 거라는 믿음. 이 믿음 하나보고 하루 10분이면 끝나는 병신겜 2년동안 잡고 있던거임

그런데 어제 방송을 통해 이 믿음이 박살나버림. 한정 텀을 조절하겠다는 과거의 발언을 개나 줘버린건 둘 째치고 미래에 대한 희망 자체를 없애버림.

2달만에 나온 대형 이벤트라는게 결국 이중한정을 낀 항상 하던 이벤트 그리고 로그라이크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결국 기간제 1회성. 추가된 기능이랍시고 나온게 뜬금없는 장비.

앞으로의 로드맵? 그딴거 없음. 결국 어제 얻은 정보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똑같은거 할거다 대신 가챠는 더 빡세게 자주 넣을거다라는 정보가 끝임.

결국 해묘는 어제 방송을 통해 그간 2년여 간의 신뢰도 잃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믿음마저 잃어버린거 같음. 솔직히 9지도 별로 기대 안됨 그냥 볼륨 조금 많이 큰 대형이벤트 수준이겠지 기념 한정캐 나오고

적어도 방송이 어제 수준 정도의 내용이었으면 해묘가 직접 나와서 설명하는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었을까 싶다. 지도 욕 먹을건 알았는지 성우랑 버튜버 쓴거겠지

슬프고 빡쳐서 글이 길어졌는데 진지하게 대가리 봉합될거 같아서 징징 좀 대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