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딨음

글라디아가 손등으로 모기잡듯 후려쳐도 오체분시돼서 터져죽을 조잡하고 열등한 좆밥잡몹 따위가 추잡스럽고 끈적한 점액이 뚝뚝 방울져 흘러내리는 기다랗고 꿈틀대는 혓바닥을 길게 빼물고 보란듯이 낼름거리면 짐짓 혐오스럽다는 듯이 표독스런 얼굴을 하고 크읏 거리지만 어느새 두 손은 바지춤을 끌러내리고 엉덩이만 까서 부드럽고 푸짐한 왕궁뎅이를 공어 앞에 드러내는 그런거 왜 없음

수치심과 살의 사이에 야릇한 기대감을 품은 채 고양이 자세로 꿇어앉아 뽀얀 엉덩이를 쭉 내민 후 애널주름 하나하나를 핥아서 펴버릴 기세인 츄룹츄루룹 천박한 물소리와 함께 변기의 수면과 팬티의 안쪽면 외에는 그 어디에도 비친 적 없었던 똥구멍을 무참히 능욕당하면서 낮에는 침착하고 냉정하게 명령을 내리던 그 입으로 암퇘지같은 교성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내지르는 천박한 마조돼지 글라디아는 어딨음

내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