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존나이쁘고 짱짱쌘 알게또다.

알게또의 대사나 정보들을보면 맥주관련된게 많아서 맥주랑 엮은 밈, 짤들이 많은데 과연 알게또가 만드는 맥주는 대체 무엇일까?























단서는 수도원과 진한, 독특하고 풍부한 향에 있다.

바로 트라피스트 에일(Trappist Ale)인데 이 종류의 맥주들은 수도원에서 수도사가 만드는 맥주이며 강한 맥아느낌, 특유의 과일향, 높은 도수등의 특징을 가진다.

제품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검붉은색에 보리의 고소함과 단느낌, 말린 무화과나 건포도같은 꿉꿉한 과일느낌, 도수때문에 알콜이 치는느낌, 쌉쌀한 느낌등이 공통적으로 느껴진다.

아래 사진들은 대표적인 트라피스트 에일이다.


베스트블레테렌 12
힙스터해서 라벨이 없으며 비싸고 맛있다. 별명은 참기름병


로슈포르 6, 8, 10
숫자가 클수록 비싸고 체급이 높아진다. (맛있어진다는뜻 아님)
더 맛이 강해지고 도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됨


오르발
브렛등의 야생효모가 들어가서 꿉꿉함, 가죽, 구린내등이 나고 좀 시다.

등등 여러개가 있음







그리고 애비 에일이나 트라피스트 에일의 규칙, 라테라노의 모티브인 이탈리아의 트라피스트 에일(처음봄) 등등 알려주고 싶은게 많긴 하지만 그냥 나무위키에 애비 에일, 트라피스트 에일 치면 나오므로 생략하고

그래서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주자면

1. 와인앤모어
2. 크래프트 맥주 바틀샵
3. 생맥 파는 펍(인싸펍이면 안팔가능성이 크고 존나 맥주에 진심인것같으면 팔 가능성이 크다)

와앤모는 보통 수도권에 매장이 몰려있고 가면 왠만하면 로슈포르는 있을거다. 개인적으로 살때 세종 듀퐁이랑 두체스 드 부르고뉴 이것도 같이 사는걸 추천함 존맛임진짜 돈 여유있으면 분 오드 괴즈까지

크맥 바틀샵은 전국에 많은데 서울은 구별로 있고 일산 춘천 부산 김해 청주등등 되게많다.

주변에 뭐 그런거 없다하면 그냥 안먹어도 사는데 문제는 없지만 어디 놀러갈일 있을때 한번 찾아가보면 재밌음



3줄요약
알게또 맥주는 검붉은색
도수높고 독특하고 진함
사먹어보셈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