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학교같은데서 축제인지 행사인지 비슷한거 한다길레 누군진 모르겠지만 친구같은 사람이랑 같이 가고 있었던거 같음 근데 이게 웃긴게 무슨 영화 보는거 마냥 3인칭으로 보이더라? 나도 친구도 둘다 여자였는데 무의식에 발현인건지 좀 자괴감들더라 지금은 이뻤으니까 그럴수도 있다면서 생각하는 중이다
아무튼 행사장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영화 화면전환되는거 마냥 시야가 갑자기 행사장으로 휙 바뀌더라고 사람들 줄서있는데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건물이 폭발하면서 사방으로 순차적으로 퍼저나가면서 폭발하는거임
좀 먼지 가라앉고 시야 확보 되고 보니까 그정도 폭발이 일어났는데 몇명 주저앉은 사람 빼고는 다 멀쩡해보이더라 근데 사실 그게 아니라 턱부터 머리위로 뭐가 관통해서 뚫어버린 거였어 잠에서 깨고 생각해보니까 소름돋더라
얼핏 봤을땐 티도 안나게 사람머리를 안에서 박살내버린 거임
그 와중에도 몇명 진짜 살아남은 사람있는데 이 사람들한테 무너진 건물에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거임
뭔 이상한 가면쓴 새끼들이 건물안에서 기어나오면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시야가 처음 둘한테로 돌아옴 여기서 또 폭발하면서 나한테 폭발이 다가오는걸 보는데 공포심 맥스찍게되더라 테러간접체험 오젔다
어떻게 친구랑 살았긴한데 뒤에있던 꼬마가 갑자기 풀썩 쓰러져서 괜찮냐면서 가서 살펴보는데 머리에서 뭐흘러내리는거 보면서 시발뭐야 하면서 일어남
영화 도입부만 보고 깬 느낌이라 찝찝하더라
왜 꿈이라고 생각함?
우리는 통속의 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