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나하나 이 사주를 해석해 보자.

일단 강헌은 월률분야사령표와 십이지암장을 혼동하고 있다.

즉 강헌 사주의 본원 무토는 뿌리가 아예 없기 때문에 종재격이다.

(사진으로 올린 만세력도 월률분야사령표로만 나와서 뿌리가 있어보이나 오류이다.)

강헌의 일생을 보면 종재격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재에 능하고, 온갖 극렬 사회주의 농촌 운동권 출신들과 절친으로 지내면서도 돈에 밝다.

한겨레에도 글을 쓰고, 조선일보에도 글을 쓴다.

이재명 도시자 밑에서 공공기관장도 하고, tVN에도 나온다.

전농운동권 시골집에서 몇달을 기거하기도 하고,

사주강의 플랫폼을 만들어서 수강생을 모아 떼돈도 번다.

이재에 밝다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돈을 좆는 종재격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극신약하고 토와 화가 용희신이라는 스스로의 자기사주 해석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강헌의 사주를 종재격으로 해석하면 세가지 예언이 모두 들어맞게 된다.

이 사주의 용신은 월간 계수이고 기신은 기토이다.

임수가 아닌 계수인 이유는 식신생재가 신금을 통해 자중 계수에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세가지 예언이 왜 나왔는지 대운과 세운을 통해 살펴 보자.

(1) 재수해서 81학번으로 갔다.

: 이 사주의 고3 때 세운이 기미년이다. 기토와 미토 모두 기신이다.

하늘과 땅이 기신에 임했으니, 모든 일이 잘될래야 잘될 수가 없다.

그런데 재수할때 세운이 1980년 경신년이다.

하늘과 땅이 희신이다. (노력했다는 전제하에) 잘 될 것이고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합격한다.

(2) 42세때 왜 사경을 헤맸을까?

: 38세부터 47세까지 정미대운인데 최악의 대운이다.

왜?

정화와 용신인 월간 계수가 충한다.

(보통 노년기의 죽을해는 용신을 충하는 해이거나, 용신이 입묘되는 해이거나, 본원이 지나치게 설기되는 해인 경우가 많다. 노년기가 아니니 죽을거라고 까지는 해석은 안하겠으나 위험하다.)

https://blog.naver.com/hanayamamk275/223274743974

죽다 살아난 사람의 사주 해석(feat. 강헌, 세가지 예언, 실화)

요즘 사주명리학으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강헌이라고 생각한다. 말과 글을 재밌게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