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영숙과 상철 그 누구의 팬도 아니며 그 누구를 옹호하지도 않음
선을 넘는 욕설, 무분별한 악플, 성희롱, 근거없는 루머 등의 명백한 범법행위자는
따질 것도 없는 잘못임. 해당 부류들은 아래 글과 전혀 관련 없음
- 해당 사건에서 시청자들 및 대중들은 관계없는 제 3자인가?
이 사태에 대해서 일부 사람들은 그런 주장을 하더라
시청자들은 피해 당사자가 아니니깐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따라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뭐 누가 먼저했냐 누가 더 많이 했냐 그런 걸 떠나서 영숙과 상철은 둘 다
시청자들에게 내 편을 들어달라고, 상대방이 잘못했고 나쁜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여론전을 펼침
시청자들을 이용해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 여론을 만들려고 했었고 현재 그 걸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다수가 영숙이 선을 넘었다고 비판하는 중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누가 먼저 시작했냐, 누가 더 많이 하고 선을 넘었냐 등은
해당 주제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
(이 사건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비판할 자격이 있냐 없냐는 이 주제에 한정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말)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반격한다는 차원이라느니 그런 문제가 아님
요지는 둘 다 대중들이 상대편을 비난하고 비판해주기를 원했다는 것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비판할 자격이 없는 제 3자가 아님
자기네들이 이 사태에 대해서 우리를 끌어들이고 이용하려고 했던 것
따라서 시청자들은 ‘정당한’ 비판을 할 자격이 있다
-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밥벌이를 없애야 했냐?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고, 짝퉁판매 사이트에 신고하는 등 직접적인 행동을 하는 3가지 부류가 있다고 봄
- 교육자로써 인성의 문제가 있다고 보이며 짝퉁 판매야 따질 것도 없는 그냥 범법 행위이기 때문에 공익 목적으로써 정당한 민원 신고
- 상철의 팬으로써 적대 관계인 영숙에 대한 보복성 신고
- 그냥 누군가 ㅈ 되는 꼴이 보고싶은 악플러
위 세 가지 부류에서 1에 해당한다고 2, 3 의 마음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님
사람은 한 면만 가지고 살지 않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극히 드뭄
(2의 부류라고 해도 공익 목적이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님. 예를 들면 상철의 팬심 45% + 공익 목적 30% + 악의적 25%)
2, 3번의 부류는 한부모 가정을 악의적으로 파탄내는 잘못된 행동이지만 1번의 부류는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 정당성이 있다고 봄
내가 영숙에게 교육받는 자녀의 부모였어도 싫었을 것 같고, 교육받는 학생의 입장이었어도 싫었을 것 같음
요즘 시대가 떼법이니 뭐니 진상 학부모들 등 집요한 민원을 넣으면 잘못이 없는 선생도 직위 해제 당하기도 한다지만 어쨌든 민원을 넣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님
내가 피해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그리고 민원에 대한 결정권은 결국 학교 또는 기관에 있음
다수가 무분별하게 민원을 넣었다고 해서 잘못이 없는 교사를 자른다? 그건 학교 및 기관의 문제임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민원들을 받으면서도 계속 지켜준다는 건 현재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사실 무리임
그건 시스템적으로 나라에서 해결해줘야 할 문제임
(시스템이 미흡해도 시민의식으로 우리가 지켜나가면 좋지. 그러나 그런 게 쉽게 가능한 세상이라면 법이라는 게 필요가 없는 유토피아겠지)
다만 민원을 넣는 사람들은 자기네의 민원이 영숙이가 정말 밥벌이를 잃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는지는 충분히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며, 한 가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봄
간혹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고려해 줄 필요가 없다
유영철도 아이의 아버지다 라고 예를 드는 경우를 봤는데
너무 극단적인 예시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의 양형조건이 좀 이상한 부분이 있는 건 이해하지만, 양형이라는 게 어쨌든 동정할만한 여지가 있냐, 정상참작 또는 가중처벌할 여지가 있냐 이런거 아닌가?
내가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나는 감경사유에 대해서는 대충 아래와 같은식으로 어렴풋이 생각하고있다 (잘 모른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내가 환경규제로 인하여 친환경 빨대 사업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정부지침으로 규제가 연기되면서 전재산을 쏟아부은 사업이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그래서 완전히 길바닥에 나앉은 상태에서 이틀을 굶다가 편의점에서 라면을 훔치다가 걸렸다 (라발장)
너희들 말은 누가 사업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런 느낌인데 그래도 나는 양형이라는 게 이런 사람들의 안타까운 부분들을 감싸주려는 사회적인 배려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가중처벌도 있고. 괘씸하도다!!)
실제로 법적으로는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뭐 영숙이 앉혀놓고 재판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진짜 극단적인 흉악범도 아닌데 아이는 생각해주자는거지
법조차 각종 제반사항들을 고려하는데 왜 너희는 법보다 더 칼같은 잣대를 들이미냐고
결론은
영숙이의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민원 신고는 넣지 않겠다 - 정상
아이를 고려해도 영숙이는 교육자로써 인성에 문제가 있다 - 정상
둘 다 괜찮은데
아이? 몰라 ㅅㅂ 그냥 ㅈ 돼 봐라 - 비정상
- 연예인 악플과 영숙 vs 상철 사건의 악플 차이
영숙 vs 상철의 사건에 대해서 연예인들의 악플을 예로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다름
연예인들에게 달리는 악플들은 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친한 척해서 등등 별의 별 이유가 다 있고 이유가 없이 그냥 싫은 경우도 있지
근데 영숙 vs 상철은 자기네들 스스로 여론몰이 하면서 대중들에게 상대방을 비난하게 만들 목적으로 공개적인 저격을 했던 것임
결국 서로가 원하는대로 대중들은 편이 나눠져서 상철을 욕하거나, 영숙을 욕함
또는 둘 다 욕하고, 둘 다 싫지만 그래도 누가 더 잘못했다는 등
자기네들이 판을 깔고 벌린 판에 맞춰서 대중들은 욕을 해대기 시작한거임
누가 수싸움을 더 잘했느냐 등의 이유로 여론이 몰리는거임
연예인들의 악플과는 아예 시작점이 다름
- 앞으로 바라는 점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숙이나 상철이나 둘 다 뭐 그렇게 어른스럽지는 않음
상철이가 뭐 보여달라느니 하는 메세지… 그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봄
누군가에게는 연인사이에서도 할 수 없는 상스러운 말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연인간의 성적 흥분감을 높이는 언어일 수 있음
섹드립은 결국 그 이야기를 들은 당사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는가, 단호한 거부의사를 표현했는가 등으로 나뉘는데 이 사건에서는 결국 당사자는 불쾌했다거나 신고하겠다는 등의 액션을 취한게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있음
내가 알기로는 (틀릴 수 있음) ㅅㅎ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야하게 보일 수 있는 사진을 보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하여 해당 대화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고있으며, 그걸 대중에게 공개하라는 목적으로 보냈다는 그 어떠한 언급도 본 적이 없음
위의 주제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이 우리는 영숙과 상철이 서로를 공격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였고 ‘정당한’ 비판을 할 이유가 충분하다 (정당한! 비판만 가능하다!!!)
일련의 사건에 대한 결과들로 다수가 영숙을 비판하고 있기 때문에 영숙은 상철 및 피해자들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하는 게 이 사태를 무마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은 잘잘못이 상철 0, 영숙 100 이라는 말이 아님
다만 영숙은 명백히 선을 넘었고 그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게 분명하게 사과할 필요가 있으며, 그 사과를 공개적으로 해야한다고 보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밥벌이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본 바로는 영숙이 성격에서는 자존심 세우면서 끝까지 사과 안하고 나중에라도 악플러들 고소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악플러들 고소하고 그러면 또 뉴스타고 렉카들이 물고뜯고 하면 이 사건은 한동안 계속해서 재조명 받을 것이며 결국 너는 범법행위가 아닌 선에서 꽤 오랫동안 민원 및 신고를 받고 힘들어지게 될 것 같다
나는 민원 및 신고를 한 번도 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 이건 협박의 의미가 전혀 없는 순수한 조언이라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Ps. 영숙아,
니가 이용해먹으려고 했던 대중들은 오만 군상들의 집합이야
말도 안되는 악플러도 있고, 니가 했던 것처럼 정의라는 명분으로 공익 제보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너의 팬인 척 다가가서 정보를 흘리는 사람도 있을거야 그 외에도 무수한 사람들이 있겠지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고 관심을 받게되면 흔히 이야기하는 연예인병에 걸리면서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착각에 빠지기도 하지
니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말은 아니지만 대중들은 너 같은 사람, 너보다 더한 사람, 너보다 덜한사람, 너랑은 전혀 다른 사람 등 너무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잖아
대중을 상대로 싸우려고 하면 너는 아마 잃는 게 더 많을거야
연예인들은 소속사 차원에서 행동 강령을 내려주고 변호사의 조언 및 도움을 받고 하지만 너는 일개 개인인데 대중을 상대로 싸우려고 하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내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너가 하고 있는 행동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일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어머니 성함이 영숙이야
그래서 많은 감정이입이 돼서 적는 글이니깐 혹시나 읽게 된다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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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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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투표는 범죄 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
못읽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원래는 적당히 쓰려고 했는데 어차피 읽을사람만 읽을거니깐 기록 남긴다는 생각으로 디테일하게 써보자는게 ㅋㅋㅋㅋ
태엽을 감다 망했니
뭔가 틀린거야??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ㄷㄷㄷㄷ 어머니 성함이 영숙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