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관찰하게 된 행동양식
1)현숙이 사과껍질 길게 깍기에서 우승하여서,슈데를 1개 확보한다.
2)상철은 수박씨 얼굴에 많이 얹히기, 옆으로 달리기에서 슈데 2개를 가지게 된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상철이 먼저 나서서 현숙을 챙겨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현숙이 먼저 나서서 상철을 챙겨주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러한 말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지, 현숙에게 직접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호가 현숙과 대화를 신청하여서, 과정에서 상철이 슈데 2개를 가지고 있고, 어차피 한개는 현숙에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현숙의 슈데를 영호에게 사용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하게 된다.. 현숙은 즉답을 하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대답을 마무리 한다.
이후에, 상철이 현숙과 대화를 하면서, 하이라이트가 펼쳐지게 되는데, 현숙에게 질문하기를 영호와 무슨 대화를 하였는지 말해 달라고 하였고
현숙은 영호와의 사이에 있었던 대화내용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는, 상철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 상철의 의견을 물어본다.
상철은 현숙의 선택에 달린 일이라고 한다. 현숙이 원하는 대로 행사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 것이다.
조금 더 진행되다가, 현숙은 영호에게 슈데를 행사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현숙이 슈데를 사용하기 전에, 상철은 현숙의 슈데를 상철에게 행사하여 달라고 요청할 시간과 기회가 있었다. 그때는 현숙의 선택에 달린 일이라고 해놓고,
막상, 현숙이 슈데를 사용하고 나서는, 현숙을 찾아가서, 상철의 슈데 2개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압박을 가하는 행동을 한다.
이런 과정에서의 행동을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서는 현숙보고 자유롭게 행사하라고 말을 하면서,
내면적으로는 무언으로 그렇게 사용하지 말라는 압박을 가하는 행동인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삶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각자가 가지는 선택권에 대하여
말로는 자유롭게 행사해야 한다고 하다가, 막상, 상대방이 그것을 행사하고 나면, 입장을 바꾸어서, 그렇게 한 것에 관하여
간섭하고, 압박을 가하고, 부담을 주는 경우가 반복되게 되면, 상당히 힘들수 있게 된다.
나도 저때 싫더라 차라리 2개다 현숙한테 쓰는 아낌없이주는나무가 되었다면 현숙이 마음이 더 움직였을듯
저런게 뭐와 비슷한건지 알아? 결혼한 여자들이 겪게되는 시집식구들과의 불공정한 갈등상황이야. 만약 현숙과 상철이 결혼까지 가게된다면 결혼전 보여준 상철식구들의 모습은 결혼후 많이 달라질거고 그 가운데 상철은 저 모습과 똑같은 행동을 할거야.
ㅈㄹ하네 상철은 그동안 직진했고 늘선택도 했으니 현숙의 선택도 궁금한거겠지. 말로는 상철이라고 하면서 막상 선택할순간에는 영호를선택한거잖아. 상철 슈데2개가 뭔 상관이야 솔직히 순자는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을 한거라지만 현숙은 뭔데? 반대였으면 상철 가루가되게 까였을건데 ..이중잣대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