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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딸린 돌싱한테 애 핑계로 차다니.
그것만큼 잔인한 게 어디있냐.

영숙이 카톡 봐라. 미련 철철에 서운함 원망 가득이다.
그래도 이때까진 참을 수 있었겠지. 미국 탓이고 환경 탓이겠구나.

근데 며칠 지났다고 얼굴도 본 적 없는 여자랑 섹톡에
dm 수십명에,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무려 3명.

거기다 아나운서랑 썸? 이거 영숙이 열등감 기폭제였을 거다.
자기가 못가진 학벌...커리어...여유있는 삶...


나는 집에서 애키우고 남자도 없고 혼자 남겨졌는데
나는 애 때문에 안된다더니 아나운서는 유부녀여도 되고?(※주의: 망상임)

영숙이는 진짜 상철 죽이고 싶었을걸?
그리고 영숙 상황이 안좋은 게, 주위에 제대로 조언해주고 기분환기해주는 사람이 없음. 활력소가 고작 나니까와의 전화통화임.
거의 군대실연이랑 비슷한 급임.


그냥 자기방어기제야.
상철이 ㅂㅅ안만들면 고작 상철 따위한테 의미있는 관계 근처에도 못가본 자기가 너무 비참해지거든.


영숙이는 엄청 괴로울거다. 한품은 여자 복수는 이런거야 폭렬아.
담부턴 사랑할거면 진심으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