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에 네이트온 같은거는 있었어도 뭔가 서로의 집 주소로 손편지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거 아직까지 책상 서랍속에 갖고 있는데

뭔가 나솔 보면서 옥순이 볼때마다 옛여친이 생각나서 추억이 깃든 손편지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뭔가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게 슬퍼서 울었음

지금쯤 어딘가에서 가정 꾸리고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함

옥순이랑 똑같은 오씨여서 더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