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란게 각자 마음이 있어야 설레고 몽글몽글해지는거지
마음이 없거나 별로 없는데(심지어 거절한 상태라면 더더욱) 편지받아봐야 부담만 되고 난 아무 감정이 없고 상대방은 감정충만해서 오글거리기까지함… 안그래도 미안한데 더 미안하게만들어서 죄책감 느끼게하려는건가 생각들어서 좀 짜증도 나고
담백하게 쓰면 괜찮지만 너같은 사람은 내인생에 처음이다 이상형이다 이렇게 표현을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거같다 등등 이런내용은 …
내 경험담인데 난 별로 관심없어했던 남자가 어느날 편지를 주는데 네장 분량 써왔더라 읽는데 5분은 족히걸리는? 내용은 진짜 완전 시적이고 공들여서 쓴게 보였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음 ㅜ
마음이 없거나 별로 없는데(심지어 거절한 상태라면 더더욱) 편지받아봐야 부담만 되고 난 아무 감정이 없고 상대방은 감정충만해서 오글거리기까지함… 안그래도 미안한데 더 미안하게만들어서 죄책감 느끼게하려는건가 생각들어서 좀 짜증도 나고
담백하게 쓰면 괜찮지만 너같은 사람은 내인생에 처음이다 이상형이다 이렇게 표현을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거같다 등등 이런내용은 …
내 경험담인데 난 별로 관심없어했던 남자가 어느날 편지를 주는데 네장 분량 써왔더라 읽는데 5분은 족히걸리는? 내용은 진짜 완전 시적이고 공들여서 쓴게 보였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음 ㅜ
쪽지식으러 주면 어떰?
쪽지정도는 괜찮은듯 중요한건 담백한거
오글거리는것 보다는 원래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좋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 (상대한테가 아니라 스스로) 드는게 진짜 짝사랑의 묘미인데, 편지로 저렇게 2절 뇌절 하는순간 좋아하는 마음에 보상심리 바라는것 같아서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