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부녀고 육퇴 후 술한잔후 휴식중
정말 주위에서 반대하는 거 굳이 밀고가서 결혼하는 친구들 있는데
하나같이 결혼식전 파혼하거나 얼마안가 이혼하거나
아기낳고 이혼하고 등등 결말이 너무 안좋았다
현숙이 생각보다 현실감각이 떨어지네 결혼잘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남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야 기대도 실망도 없고 냉철하게 남편감을 골라 예상범위 내에서 사는데 현숙은 그래도 막상 살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너무 커보인다
결혼한 사람들 조언 꼭 들어서 혼인신고까지는 안하길 빈다 이것도 현숙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하는 말이지 관심없는 남이면 냅두지..
너무 안타깝네 미래가 확실하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