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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부모가 헬스클럽 차려주고 방배에 집 사주고
(10년 전에 사줬으면 지금 10억은 올랐겠다)
그 돈으로 차 3대 끌고

아마도 유산도 꽤나 물려주실 것 같은데

평생 본인 힘으로 한 것보다
모두 부모 덕인 것 같은데

그러면 시발 누군들 부모님 존나 안 사랑하고 효도 안하고 싶음?

지독한 나르시시스트들 부모 겪어 봤음?
자식보다 지네가 훨씬 중요하고 돈이 훨씬 중요해서
돈 10만원도 자식한테 쓰기 아까워하는 부모 겪어봤어?

지 같은 부모 만난 애들보다 ㅈ같은 부모 만난 애들이 훨씬 많은데
일절만 하지 씨발 부모님 부모님 몇번을 말하는거야
마마보이 새끼도 아니고
부모 운 없는 많은 사람들 놀리는거야 뭐야

단순히 운 좋게 존나 좋은 부모 만난건데
마치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 효자인 것처럼
자꾸 부모님 들먹이는 거 존나 ㅈ같음

일절만 해라
효자촌에나 나가던지

입으로는 계속 효도하고 싶다 하는데 등꼴브레이커에 가깝지
무슨 효도를 했는지도 모르겠으며
자꾸 그냥 막 본인 집안의 재력 너무 자랑하고 싶은데 대놓고는 말하기 좀 그러니 돌려서 자랑하는 여자들 화법같이 느껴짐

그리고 무슨 사람을 만나는데
서울 사람이어야 한다 165넘어야 한다
자취했던 사람은 싫다
이런 중딩이나 할 법한 조건 걸어놓은 것도 그렇고


p.s: 댓글 반응들은 충분히 미리 예상했었음
날 저격 하는 개념글도 하나 생겼고

이래서 가정환경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단순히 문장만 보면 그럴듯한 말 같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사람을 그런 잣대로 구분 짓는게 편견이고 악이고 나르시시스트적 생각임
요즘 외국에서 많이 비판받는 한국인 사고방식이기도 함

성인은 사실 20살이면 부모로부터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독립해야 하고
부모는 부모고 자신은 자신임
부모때문에 열등감을 느낀다면 아직 정신적으로 성인이 못된거임

세상 만사가 그렇듯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는 것도 명암이 있음
안락하게만 자라서 모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깊이있거나 매력있는 사람이 되기는 힘듬

여자들이 그런 환경서 자란 남자를 선호하는 건 그냥 그런 집안에 빨대 꼿아서 본인들도 편하게 살고 싶다
남편감으로 최적화된 온순한 남자를 원한다

그 이상으로 설명할 건덕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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