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식같은 외모티어 여자고 현숙이랑 똑같은 성격이랑 스펙 아주 좋고 돈 아주잘버는 남자랑 썸탄적있는데

그남자도 항상 궁금해했음

왜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지..

근데 영식같은 외모는 사실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외모를 타고 태어났기 때문인거임. 1티어

외모는 1티어와 1.5티어의 미세한 차이로도 삶의 형태가 매우 달라지는데

1.5티어들이 약간 대시도 해보고 선톡도 해보고 하며 살아도(멀리서보면 미남 미녀이나 어쩔수없이 약간 찌그러진 20현숙같은 얼굴)

1티어들은 걍 생긴거자체가 찌그러진데가없고 사랑스럽기때문에 호감을 살려는 노력 자체를 해본적이없음. 이성한테는 더더욱이고

현숙한테 노력했던 상철 영수같은 타입남자들, 스펙이야 좋겠지 외모 자체로는 영식한테 비비지도 못할거고

그런 영식이니까 현숙한테 아무 노력도 안하는게 당연한데

현숙은 이런 외모 1티어 사람한테 대시를 처음받아봐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적응이안되고 그럼에도 못버리는거..

걍 현숙이 1.5 혹은 2티어로 태어나 화장술로 열심히 꾸며댔지만 1티어로는 못살아봤기때메 그 무해함과 노력안하는 삶을 처음 겪어본거야

난 현숙이 안쓰러웠음

내 썸에서도 결국 나한테 노력안한다고 한심해하던 그 썸남 결국 내가 차버림 ㅋㅋ

나보다 스펙좋은여자는 만나도 나보다 이쁜여자(노성형으로) 못만날거 알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