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솜후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좋치만 한편으로는 여자친구의 집작이 과해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디있는지 투명한 사람이라 여자를 단둘이 만난적이 한번도 없고 여자친구도 그걸 알고 있으면서
저를 바람둥이 남친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지인들에게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쓰레기라는 소릴 들을 정도의 악랄한 남자친구가 되어 있더군요
항상 일이 바빠 회사 집을 반복하고 퇴근때마다 전화하고 일하는 중간중간 사진 찍어서 뭘먹는지 뭘하는지 보내주는데도 여자문제로 일을 만드는 사람으로 프레임을 씌워버립니다.
나솔 단체모임 있는날 평소뵙고 싶었던 남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나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여출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당일취소를 하게 만들고 그 이슈로 또 싸우고 이 이슈를 가지고 여자문제 있는 놈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누구를 만나려고 할 때 그냥 말안하고 만날수도 있지만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허락을 받습니다. 물론 지금의 여자친구에겐 허락된 적은 한번도 없어서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본인 생각해서 허락받을겸 물어보는거 자쳬도 문제를 일으키는거라고 문제아프레임을 씌웁니다.
저는 여사친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사귄 후 만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얼마전 십수년을 친하게 지낸 동생이 임신했다는 피드를 보고임신선물을 주려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침 이사간 집과 3분거리에 회사가 있다길래 임신 축하겸 점심시간 한시간을 짬내서 보기로 했는데 그머저도 문제를 일으키는거라며 또 싸우게 되었고 그 약속은 취소됐습니다.

한 번은 여자친구 본인이 싫어하는 친척 언니가 있습니다
제가 들어봐도 이상한 여자더군요 그런데 그 친척언니 친구가 우리기수 출연진 중 한사람한테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평소 이상했던 언니의 얘기라서 확인되지 않은 우스겟소리로 들었는데 갑자기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가지고 우리기수 동기를 차단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납득이 되지 않아 그러면 그 말을 한 언니와 사실 확인을 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차단 안하는 제가 이상하다며 또 싸우게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고는 하는데 저는 매번 투명하게 살고 여자친구를 배려한다고 누구를 만나려고 할때 먼저 물어보고 하는데 이게 항상 싸움으로 번집니다.

앞으로는 누굴 만나도 허락받지 않고 투명하지 않게 사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