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이가 자기는 그냥 맨뒤에 타겠다고
제일 먼저 말꺼냄.
존나 귀찮은데도 내가 지금 재방송 리플레이 존나하면서 대사
다 써줄게



정숙ㅡ뒤에 앉을사람을 정해야겠다

정희ㅡ제가 멀미가 심해서..

옥순ㅡ뒤에 자리가 있어요?
저 그냥 뒤에 탈게요.

경수ㅡ뒤에 세분...

정숙ㅡ앞에가 조수석 느낌인데? 그러면 앞에를 가위바위보해서
할까? (정할까?)

옥순ㅡ뒤에 다 탈수있어요! 여기 세명 앞에 두명.

정숙ㅡ경수 옆좌석 앉을사람을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옥순ㅡ아...

가위바위보 함.

그 후 옥순이 이기자.

정희ㅡ 나 멀미하는데 큰일났네



그이후 다들 아무말없이 자리옲기느라 분주함.


개인적 의견ㅡ
정희가 멀미 심하면 본인이 애초에 가위바위보 하기전
양해를 구했어야한다. 물론 그렇게하면 또 여우짓한다고 뒷얘기나올확률높으니
본인도 어떻게할지 판단이 안섰으니 그랬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중한 어투로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뒷자리에 앉게됬을때 멀미가 심하면 창가쪽에 앉겠다고
양해정도는 충분히 구할수있는거 아닌가?
본인이 키도 제일 큰데다 멀미까지 하는데 창가쪽에 앉는거 전부 수긍할텐데
굳이 왜 안그랬는지도 의문임.


옥순은 애초에 첨부터 그런 자리에대한 계산자체가 없었어서
정숙이 말해줘도 한참동안 뭔말인지도 이해못했음.
더군다나 본인이 제일먼저 그냥 뒤에앉겠다고함.
그러다가 가위바위보로 앞에 앉게된거니 그이후 멀미때매 자리바꿔주는게
좀 안내킬수도 있긴했음.
물론 정희가 그 후에도 멀미난다고했고 그상황에선 옥순도 걍 그 전 과정이 어쨌든간에 무조건 양보하는게 모두를 위해 좋은거 아니었나 생각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