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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에 있길래 봤어

글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맞춤법이 틀렸다 등등 반응이 있던데,

맞춤법은 논외로 치고

내용을 한번 뜯어보자 ㅋㅋㅋ


전체적인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엄마랑 쇼핑가서 밥먹는데 사람들이 알아봐줬다. 그 중 한 쌍이 마침 생일이었다는데 본인(22영숙)을 본게 생일 선물같다며 자리를 떴다. 감사했다. 새우튀김 존맛탱!

뭐 이런 내용임. TV에 나오니까 알아봐줘서 고맙다는 ㅋㅋ

근데 내가 표시해 놓은 부분 중 꽉찬 형광팬 대목은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불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넣었느냐


1. 예쁘장한 사람들이 나의 팬이라고 한다 >> 비교급으로 셀프 올려치기. 나솔에서 지 잘난 맛에 사는 모습 보여줫기 때문에 놀랄만한 부분은 아님. 하지만 굳이 자신을 팬이라고 한 사람들의 외모를 언급할 필요는 없지 않나? ㅋㅋ 못생기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분명 알아봐주고 팬이라고 하고 사진도 찍었을텐데 ㅋㅋ  


2. 비싼 가방에 레이다 발동 >> 이 부분이 압권이라고 보는데, 일단 어떤 백인지 알아봤다는 사실. 그간 나솔 개념에 올라온 영숙 착장 리스트 봤음. 비싼 옷 입고 다니던데 ㅋㅋ 공작새처럼 한껏 꾸민게 방송때문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된다는 사실. 다들 알겟지만 자기 관심사로 사람을 평가하고 재단하고 그러잖아? 예를 들면 난 영화 포함 예술 좋아하는데, 상대랑 대화하다가 영화 하나도 안보고 예술 쪽 관심 없는 사람이면 아무리 외모가 훌륭해도 초반 호감이 잘 안생김. 그런데 22영숙의 경우 뭘 입었는지, 뭔 백을 들고 다니는지 겁나 관찰하는 거 같음. 본인이나 가족 경제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함. 


종합해보면, 

어떤 사람을 판단하는데 그 기준이 외모(1번)와 재화(2번) 같은 외적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도 사람 볼 때 그런거 다 보지

브랜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외모는 멀끔한가,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었나 등등 보긴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지나가는 사람이

예쁜지, 무슨 백을 들었는지(들었다고 해서 좋겠다~~~라고 ㅋㅋㅋ 말하거나)에 대해서 굳이 글로 남겨야했나 싶다 ㅋㅋ


나솔 밖에서 모습은 크게 분석하거나 관심갖고 싶지 않았는데

텍스트라서 관심 좀 가져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