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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힘들지만 아들 둘 존나 잘키우는중

나름 시간 쪼개가면서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하는중

근데 그건 순자가 집안에서 엄마, 가장일때 얘기고

순자는 아직 한창때 한 여자이기도 함.


남자친구는 커녕 사람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라면서

남규홍 앞에서 반갑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정도임

걍 존나 남들처럼 사람이 고프고 애정이 고픈거임.

이런 여자가 남친 구해서 연애하는게 뭐 문제있나?


결혼까지 가고 안가고는 그 뒤의 문제임

순자는 내 아들들 책임져달라, 지금 재혼하자 이 말을

한적이 없음. 딴건 몰라도 책임감 하나는 있는 여자임.

그런데도 일단 애 둘딸린 돌싱인지라 남자들이 겁먹음

이건 뭐 남자쪽 잘못은 없으니 남탓할순 없는거긴함


난 오히려 순자 같은 사람이 나솔 최적화라고 보는데

맨날 의사네 전문직이네 비현실적인 사람들 나오거나

딱봐도 짝찾을 맘도 없으면서 홍보하려고 나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만 보다가 진정성 있는 사람보니 응원하게됨


맨날 빌런이네 뭐네 시청률 올리려고 이상한놈 불러오고

어장관리네 플러팅이네 꼴값 떠는거 안그래도 별로였는데

앞으로도 좀 진짜 간절하고 절실한 사람들 뽑았으면 좋겠음

또라이들 위주의 자극적인 편집 이런거 솔직히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