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복싱을 했다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 영철이?
딱 보기에 갖고 놀기 편해서 수다떨기 대상으로 삼은것 이상은 없다.
영철이 같은 사람은 순자가 나중에 복싱으로 패는 그림까지 그려진다.
순자의 이런 모습을 누그려뜨릴 대상은 덩치 큰 영수뿐이고 순자도 그걸 스스로 잘 안다고 본다.
데이트 후 차마시는 시간에서 영수로 부터 긍정적인 신호를 받고
이젠 영철을 바로 영철에게 손절치는 모습은
이 때가 바로 내가 갈아타야할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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