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정식 먹기 전까지 그렇게 마지막 힘을 다 쥐어짜내셔서 괜히 송해나 머리띠까지 공격하면서

영철 실드 쳐주시더니 찜질방 식당에서 '카메라' '카메라들' '카메라가 너무 많아' 무한 도돌이표에

눈에서 생기가 다 사라지심. 고개 숙이고 아무말 없는 장면에선 이이경이랑 송해나도 당황했는지

막 텐션 힘겹게 끌어 올려가면서 더 열심히 함. 원래 프콘이형님이 에너지 제일 넘쳤었는데..


그 유명연예인처럼 어떤 회차는 300번도 넘게 봤다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방송에서 와인만 보면

아직도 귀에서 '멜롯~ 이라는 와인이 있는데'가 자동 재생될 정도로 소 1000마리 형님때부터

특별히 재밌으면 6,70번 정도는 찍었었는데 프콘이형님 저렇게 생기 다 사라지신 모습은 처음 봤음.

빌런들도 웃음으로 넘기시는 분이고 그 공포의 광수가 대놓고 공격했을 때도 에너지가 흔들리실 정도는 아니었음.


후반부 보면서 놀란 분들 많을 거임. 어떻게 생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심. 2mc가 억지로 진원진기 다 폭발시켜 가면서

프콘이형님 방송들 거의 다 챙겨보면서 정말 평생 처음 본 완전히 영혼 빠져나가있는 순간 잘 카바해줘서 고마울 따름...

먹짱 덩치들 업고 식당 빨리 찾기 선착순 미션 할 때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프콘이형님을 도대체 어떻게

온 숙소를 인형밭으로 만들고 '나의 안나를 찾았어!'라는 일반인 출연자 한명이 저런 상태로 만들어 버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