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포스있는 화려하고 차가운 여자고

남자는 지 옆에 붙어 있는 자기의 묵묵한 수행 기사임


그 그림을 머리로 그리고 있는 거임 남들이 볼 때 공주와 왕자

구도를 보여 주고 싶은게 아니라

지는 공준데 남자는 왕자가 아니라 기사나 집사임


건방 떠느라 허영심만 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