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전라도 벌교의 왕 서창이


하여간 벌교 놈들은 지독한 놈들이여.


갯벌에서 싸우다 넘어지면 숨부터 막혀 죽는 .

서창이는 그런 뻘밭에서 살기 위해 버틴 .

평평한 서울 바닥은 서창이에게 날개를 달아 준 셈이제.


뻘밭에서 단련된 허리와 허벅지 힘, 

그게 바로 벌교의 왕 서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