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하는 여자랑 소개팅하고 썸으로 엮였다가

별 ㅈ같은 경험함

사고방식이 공부한 애들하고 다름.


일하다 만난

미술 전공자 3명한테 경험 한게 갑자기 생각남.

감정적이고, 예민하고 지금 생각해도 섬뜻함.


내 경험임.

1. 미대 나온 여자 (약 30살) : 일일 알바 씀.

우리 회사에서 알바를 쓰면, 급여를 당일 지급 안하고 

5일 정도 후에 줄때가 있음. (원래 알바는 당일 지급 잘 안하지. 처음에 채용할때 언제 입금 되는지 날짜도 올려 놓음.)

근데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지금 당장 입금해라. 왜 5일 후에 주냐" 카톡으로 들들 볶기 시작. 원래 시급에 수당까지 더 주려고 했는데, 그냥 시급만 빨리 주고 손절함. 


외모가 꽤 괜찮아서인지 결혼했던데(결혼한지 2년 넘었는데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함), 남편이 저 성격을 평생 어떻게 받아줄지 상상만해도 아찔함.


2. 미대 나온 50대 남자.

방송 소품 제작 맡겼는데, 감정 기복 고트. 일처리가 엄청 감정적임. 홍대 미대 나왔음


3. 애니메이션 전공 여대생

알바하다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귀가.


ㅡㅡㅡ


내가 일하면서 알바를 최소 50명하고는 일해봤어.

저 3명만 문제 일으켰는데, 셋다 미대 디자인 쪽.

나머지 7명 정도 디자인 전공자는 괜찮았음.

나머지 약 40명은 어떤 부정적 이슈도 기억이 안남.


ㅡㅡㅡ


아 또 미술전공 한명 생각났는데. 

이번에는 일은 열심히 잘했음.

성격도 좋았음.

알바비도 다음날 지급 했고.

근데 3일 정도 지났나?

우리 회사 앞에 2시간째 기다리고 있었음.

알바비 안들어왔다고.

내가 계좌 이체 내역 보여주자

아 들어왔네요 이러고 감.


ㅡㅡㅡ

이번에 소개팅한 여자는 개념이 안드로메다임.

과거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네

자세히 적고 싶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