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편집으로 모든 정황이 다 드러나지는 않았다는 가정하에 느낀대로 써봄


일단 순자는 과한게 맞아보임

누구나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그 시간마저 경수가 다른 여출과 눈만 맞아도 불편해하던게 보임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싶지만 이 모습을 보면서 내 사촌 여동생이 떠올랐음

식사자리에서 남 눈치는 보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을 모조리 작살내서 다른사람들이 제대로 맛을 보기 힘들게 하던 그 모습

물론 반찬이야 더 만들거나 달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같은 식탁에 앉은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


다음 3인방

여자들의 사회에서는 상대 혹은 상대 집단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똘똘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참 골때리게도 언제나 나쁜 방향으로 끝남

아마도 순자의 독점욕에 반발을 하면서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함

다만 이게 방송이고 시청자가 존재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스스로 제어조차 되지 않고 여자들 사회에서 하던대로 그냥 해버린 듯 함

온갖 추한 모습을 다 보여놓고도 라방끝까지 도대체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인지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

사과를 해야 했기에 사과를 하는거지 왜 해야하는지는 지금까지도 모를듯


정숙

구구절절히 옳은 말만 하심

첫 방송 같이 볼 때도 굳이 왜 지금 이 이야기를 꺼내서 불편하게 하냐는 말도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조언이라고 봄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런 영향도 재미도 없었기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