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눈밖에 난 순자같은 애 은근 돌려까거나 불쌍하단 식으로 조리돌림

그러면서 영숙같은 애 들먹이면서 걔 괜찮아 만나봐 니가 좋아할 스타일이야 이런식으로 분위기 만들고 여론까지 조성함

그럼 귀얇은 경우 솔깃하고 주변 분위기에 따라가서 진짜 괜찮은 여자를 놓치기도 함 

감정선 무리들에겐 알빠노고 오직 순자같은 괘씸한 애가 경수같은 애를 차지하는 꼴을 죽어도 못보는 거지 

경수같은 애한테 우루루 몰려가서 따지기도 함 걔는 좀 아니지 않냐거나

순자한테는 경수같은 애가 설마 너같은 애한테 호감 관심 보인적있냐겠냐 이런식ㅋㅋ

감정선 무리들 세치 혀와 연출력에 모두 속는 거임 

지들이 사랑도 결정해줘야 한다는 위대한 권위의식이 있음

거기 우직한 경수가 안 걸린 거고 순자도 잘피했고 잘 지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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