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 마시지 않는 거 - 술 먹으면 사람이 너무 이상해져서, 원래의 학수 팬들도 정뚝떨 될만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유동들한테 욕먹을 껀덕지 줄까봐 걱정이 됐었음. 근데 취해서 행동이 과해지고 과격해지는 거 같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에 이제 그만 마시라는 채팅을 치면, 학수는 지금 자기 별로 안 취했는데 오바한다는 식으로 기분나빠함.

2. 갠방에서 남순이한테 말까지 않는 거 - 학도병 입장에서 학수가 남순이한테 말을 놓든 말든 아무상관 없음.... 근데 괜히 남순이 팬들한테 밉보일 수도 있는 짓을 안하길 원했었음. nsu 때부터 이 호칭문제로 욕먹어왔는데, 지 욕먹을까봐 갠방에서 그런 거 지적하면 호칭퀴들 괜히 오바떤다는 태도로 그런 지적 한 사람 학도병들과 다같이 병신만들고 넘어감.

3. 여자애들 몸에 터치하지 않는 거 - 이것도 괜히 욕먹을 수 있으니까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음. 학수는 여자멤버들몸에 터치를 너무 서슴없이 함. 머리, 팔목, 어깨동무, 입에다가 손가락 넣는 거, 입댄 빨대나 숟가락 그대로 쓰기 등등. 학수는 가슴이나 엉덩이, 중요부위만 안만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이것도 내가 여자애들 팬도 아닌데 뭐 어딜 터치하던 내가 뭔 상관이겠냐. 근데 그냥 그 여자비제이가 기분나빠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여자애들 팬들이 욕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악성들한테 껀덕지 줄 수 있으니까 지 걱정해서 하지 말라고 하면 학수는 이것도 괜히 오바한다는 식으로 대응하고 넘어감.


4. 외모 단정하게 하는 거 - 이것도 학수가 얼굴로 먹고사는 남캠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걸 바랬겠냐. 그냥 머리 좀 단정하게 하고, 옷 단정하게 입는 정도지. 학수보다 훨씬 어리고 이쁜 여자애들도 연습방송에서도 이쁘게 하고 연습하라고 회장한테 혼나는데 적어도 최소한의 노력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근데 학수는 맨날 그냥 머리감고 드라이도 안한 자연건조 더벅머리. 그냥 자다일어나서 부시시한 상태로 방송킴. 근데 또 머리 같은 걸로 지적하면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인상 팍 쓰고 극성취급 함.


5. 소리 그만 지르고 화 좀 줄이는 거 - 학수 방송을 보고 팬을 하던 이유는 학수가 소리 지르고 화내는 모습이 재미가 있어서가 아니었음. 근데 본인은 이 소리지르고 화내는 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 소리지르고 화내는 모습 팬들도 안좋아하는데 남순 방송나가서 그러고 있으면 누가 좋아하겠냐. 다 시끄럽다고 욕하고 싫어하지. 학도병들한테 전자녀로 피드백 받으면서 메모장에 적을 때, 이런 거 고치라는 피드백 많이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소리지르는 거 보고 포기함.....


뭔가 너무 바라는 게 많고 극성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따져보면 그냥 방송에서만 술 안마시고, 남순이한테 회장님회장님 하면서 다른멤버들 하는 것처럼 하면 되고, 여자애들한테 그냥 아예 터치안하고, 외모 단정하게 하고 다니고, 소리지르는 거 줄이는거. 이거 그냥 당연한 거 아님? 그리고 다 해도 학수한테 도움이 되면 됐지. 손해될거 하나 없다고 봄. 또 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고 봄. 다 ㅈㄴ 간단한 거임.

그리고 저런 게 다 나한테 무슨 상관이 있냐. 그냥 학수 욕 덜 먹었으면 좋겠어서 바랬던 거지. 근데 학수의 제일 큰 문제는 지 욕먹는 거 걱정돼서 말하는 사람을 극성취급 한다는 거임. 저런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이 반복되고, 그런 게 고쳐지는 모습이 없고, 피드백은 병신취급하는 그런거에 지쳐서 탈학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