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그런 거 없이 쭉 달렸었냐?


엑셀 전에도 방송 원래 거의 쉬는 거 없이 저렇게 계속하는 스타일이었음?



정선 2년하고 나왔다며


박세라도 부지런한 편인데도 1년 반 만에 나갔잖아

씨나인이어서 좀 더 오래 했고

아니면 원래 한 1년 정도 하고 나갈 거였나 보던데 걔도



혜루는 근데 나이 들어도 계속 방송하고 싶다고 말은 그렇게 하는데


진짜 저렇게 성실한게

사는 라이프스타일은 생각보다 바지런한 거는 아니던데

요리나 청소 이런 거 뭐 야무지게 잘 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 거 같은데



근데 신기하게 방송은 저렇게 열심히 하는게


 물론 객관적인 시청자 입장에서야

노는 여캠들 이해가 안 가고


젊을 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안하고

조금 벌었다고 몇 달씩 놀러 가고 

이런 애들 보면 이해가 안 가긴 한데


방송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데 

왜 열심히 안 할까 

시청자 입장에서는 의문이지만


대부분 근데 다 그렇게 못 하잖아 


초초도 좀 쉬다 보니까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던데 



원래 사람이 그렇잖아

공부도 엉덩이 붙이고 있어야 되는 건데

하기 싫다고 나가서 1시간 놀고 오면

원래 더 하기 싫어지고 



원래 하 루 놀면 다시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데 3일이 걸림


책이 눈에 안 들어와도 그냥 뭉개고 앉아 있어야 그나마 얼마라도 공부가 되는 건데



혜루는 휴방 내 기억에 일주일도 안 쉬고 달리는 거 보면


근데 돈 벌려고 작정하면 저게 맞지


딱 철구 생각하면 이해가

할 거 없다고 자꾸 쉬다 보면 계속 더 할게 없어짐

원래 친구도 자주 만나는 친구가 할 얘기가 더 많잖아

매일 보면 할 얘기가 떨어질 것 같아도

오히려 매일 만나는 친구가 더 할 얘기가 많잖아


꾸준히 하루 하루 방송하다 보면 계속 작은 스토리들이 쌓이고

그래서 방송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건데

철구가 그걸 안 하고 계속 날먹하다가

지금 저 꼬라지 된 거


혜루도 오히려 방송 쉬면 더 힘들다는 거를 아는 거 같네


운동선수도 운동 안 하고 있으면 오히려 더 아프고

엄마들이 명절에는 괜찮다가 명절 끝나면 아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