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일있어서 이것저것하고 시간이 비어서 장례식장 다녀왔습니다
대충 사진 한장에 코멘트 몇줄식으로 적었습니다
입장료 내면서 최후의 마른행주 짜내기라는 생각도 잠시
서버기생충 조센징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걸 해줄까 싶으면서도
갤에서 참피들이 자식새끼 낳듯이 뉴비 낳아재낀거 생각하면 챙겨줄만한것같기도
센터에 있는 마법소녀 기출문제였기에 바로 찾아줬다
고마움(무수한 엔화)이 모이는 장소 보면서 살짝 피식했다
프로듀서의 책상 23년 3월에 멈춰있는 달력이 에모이했다
저 빨간캔이 탈모 유발식품이라는 거죠??
메인 삼총사도 찍어줬는데 상당히 잘뽑힌것같다고 생각했다
스크린에 나온 21코 유메
이런행사에선 찾기조차 힘든 유메가 나오니까 장례식인게 실감이 나더라...
연표에 나와있는 각종 이벤트들
볶음,챠레,좆얄,홍어배틀,대머리축제,원시서바까지
하나같이 달려봐서인지 추억이 마구 떠오르더라
리빙포인트)나루미야 유메는 2012년 2월 29일에 나왔다
짱귀여운 유메푸치 본판보다 귀여운 느낌이 있다
근데 왜 저사이애 들어가있는건지는 모루겟서
기둥에 그려져있던 최후의 유메 26코(도리페)
일러도 잘뽑히고 각전 각후 모두 귀여워서 접고나서도
트레에서 저거사서 안고 죽었던가
액자에 붙어있는 아이돌들이 데레걸급은 큰액자고
작은액자는 걍 맘대로 붙여놓은 느낌이더라
유메 큰일러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바로 매지컬리프
(13코)
눈웃음하고 있으면 매지컬리프s(17코)
맨처음에 봤던 마법소녀 유메가 크게 걸려있어서 감동했다
기숙사에 100장 모아놓았던 카드여서 더 그런가
아마도 좆데사상 최초의 아이챠레카드였기에 걸어놓은것 같은데 당시 상위는 치카 메달보상은 유메 마이 레이나가 있었다
그다음은 명예의 전당인데 진짜 예쁘더라 신데걸 일러스트에 액자에 모아놓으니 분위기까지
담당이 신데걸이 되어서 이렇게 보여지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도 해보고 좀 에모이해지면서 보게되더라
다음은 라이브의상? 들이 전시되어있던데
개인적으로 이 의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것만 찍었다
이게 오네신 의상인가? 기억이안나삼요
후기적는 칸에 누군가가 유메를 너무나 예쁘게 그려줘서 훔치려다가 참았다 이런녀석 뭐가좋다고 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
전시회 마지막 구석에 놓여진 유리구두가
꿈을 이룬 신데렐라가 아닌
끝내 왕자를 만나진 못한 신데렐라가 남긴 유리구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것 같아도 놓여진곳은 마지막 맨구석이라는게
담당이 꿈을이루었다면 저 구두를 이미 신고 나아갔을것이기에
아직 남아 있는 유리구두는 아직 신데렐라의 스토리는 완결이 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걸까
뭔가 마음이 안좋아지는 기분
굿즈샵 가니까 마음이 더 안좋아졌다
파멸적인 가격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유메하나 업어왔다 머리가 어질어질
그리고 홍대 수호신님 주무시는거 구경하고 돌아왔다
블리치 전시회한다고 사람,ㅈㄴ많더라
좆데가 죽기전에 내가 먼저 죽었지만 망령이되어서라도 끝을 마주보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웠고 더러웠다 좆데 이제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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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ㅋㅋㅋ
이왕이면 묘비풀셋 맞추지 아깝다 - dc App
개비싸 - dc App
이분 왜 부활함
혼자이크추
에모이하네요
유메아크릴 되게이쁘더라 ㄹㅇ - dc App
유리구두 왤케 에모이함 감상
으악 귀신이다